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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엔터테인먼트 송인수 대표] 전작서 채우지 못한 2% ‘프리스타일2’로 완성

  • 김상현 기자 aaa@khplus.kr
  • 입력 2010.10.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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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해진 그래픽과 액션으로 스포츠시장 돌풍 ‘예고’ … 루저도 불쾌하지 않는 게임으로 누구나 즐겁게


“농구 온라인게임의 완성판을 개발했다고 자부합니다.”
지난 1일 서울 프라디아에서 열린 ‘프리스타일2’ 론칭쇼에서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이하 JCE)송인수 대표는 ‘프리스타일2’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는 10월 14일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는 ‘프리스타일2’는 전작인 ‘프리스타일’을 개발한 핵심 멤버들이 개발을 진행했으며, 더욱 화려해진 그래픽과 액션, 새로운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전작인 ‘프리스타일’은 지난 2004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해 스포츠 게임의 새로운 공식을 선보인 이래, 현재까지 온라인 스포츠 게임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프리스타일2’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농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게임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개발됐습니다. 잘하는 유저와 못하는 유저 간의 대결이 아니라, 자신에 맞는 레벨의 유저와 밸런스 매칭을 통해 박진감 넘치를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송인수 대표


‘프리스타일2’는 유저 간의 대결 밸런스를 최대한 조정해, 격려와 목표 의식을 부여할 수 있는 열린 게임을 지향한다는 것이 송 대표의 설명이다.


“‘프리스타일2’는 전작인 ‘프리스타일’의 성공에서 출발하지만 동시에 전작이 채우지 못한 2%를 채우기 위해 개발됐습니다. ‘프리스타일2’는 승부욕을 자극하지만 지더라도 불쾌하지 않은 게임, 개인기가 뛰어난 유저가 팀웍에도 도움이 되는 게임, 더 많은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스포츠게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프리스타일’은 기존 유저들을 중심으로, 강한 승부욕과 경쟁심을 가지고 있는 성향의 유저와 재미를 못 느꼈던 유저 등 모든 이들에게 각각 다른 재미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단기 목표는 ‘피파 온라인’에 뺏긴 시장 선두자리를 다시 찾고 싶습니다. 이후 중장기적으로 온라인 스포츠게임 시장의 파이를 키워 MMORPG와 FPS를 잇는 인기 장르로 자리매김 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사·동정


<그라비티>
▲ 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 강윤석)는 지난 9월 28일온라인게임 개발사 바른손인터랙티브(대표 이승구, 이연주)의 지분 50.8%를 약 117억 원에 인수하고, 경영권을 확보했다.


<한빛소프트>
▲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주식매수선택권행사를 통해 보통주 1만주를 추가상장한다고 9월 30일 공시했다.


<이스트소프트>
▲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은 지난 10월 2일 창립 17주년을 맞이해 전날 임직원과 함께 창립 기념행사를 가졌다.


<네오위즈게임즈>
▲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10월 4일 미국 투자기관 회의실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넥슨>
▲ 넥슨은 10월 6일 본사 홍보관 지하 1층에서 자사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홍보모델 ‘7대 던파걸’ 미디어데이를 진행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차세대게임 콘텐츠 개발 활성화를 위해 ‘2010년도 게임테스트 서버 제공 서비스’ 사업의 이용 업체 모집을 10월 8일까지 진행한다.


인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 서비스사업본부 송진오 전무
▲ 일반고객사업본부 황충길 상무
▲ 비즈니스마케팅본부 김현정 이사 外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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