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오진호 아시아 대표]한국은 아시아의 허브, 최상의 서비스 제공할 것
[라이엇게임즈 오진호 아시아 대표]한국은 아시아의 허브, 최상의 서비스 제공할 것
  • 황지영 기자
  • 승인 2011.10.07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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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서버에 등록된 한국 유저, 무료계정 이전 실시 … 국내 론칭과 함께 한국형 챔피언 ‘구미호’ 추가 예정


“한국은 라이엇게임즈가 아시아의 요충지로 생각하는 지역입니다. 향후 라이엇게임즈 국내 지사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성공적 론칭은 물론, 북미 서버에서 게임을 즐기는 한국 유저들이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계정을 이전시킬 계획입니다.”


라이엇게임즈 오진호 아시아 대표는 지난 9월 28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리그 오브 레전드’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오진호 아시아 대표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에서 동남아 지역을 총괄한 인물로 최근 라이엇게임즈로 취임하면서 화제가 됐다. 특히 라이엇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를 국내에 진출하기에 앞서 아시아 지역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된 까닭에 현재 그의 행보에 대해 게임업계가 주목하는 상황이다.


오진호 대표는 라이엇게임즈의 아시아 대표이사로써 해야 할 가장 큰 업무는 국내 유저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라이엇게임즈 오진호 아시아 대표


“라이엇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를 퍼블리셔가 아닌 직접 진출하려는 이유는 PC방 및 e스포츠가 활성화된 한국이 메인 허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라이엇게임즈의 아시아 대표이자 국내 지사장 업무를 맡은 만큼 제가 해야할 일은 한국 유저들이 가장 편리하게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진호 대표는 현재 국내유저 상당수가 ‘리그 오브 레전드’ 북미 서버에 접속해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 세계적으로 1500만명의 회원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 중 약30만 명이 한국 유저라는 것이다.


“북미 서버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고 있는 유저들이 그동안의 정보 그대로 한국 서버로 옮길 수 있도록 계정을 무료로 이전시킬 계획입니다. 또한 이번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진출이 라이엇게임즈에게는 큰 행사인 만큼 이에 맞춰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형 챔피언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진호 대표는 간담회 현장에서 새롭게 추가될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형 챔피언 ‘구미호’를 발표했다. 구미호는 일러스트와 스킬을 비롯한 대다수가 국내 전설에 등장하는 ‘구미호’를 콘셉트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라이엇게임즈는 한국형 챔피언 구미호를 통해 발생되는 초기 6개월 간의 수익 전액을 한국 사회에 기부할 방침입니다. 이번 사회공헌이 단발성에 그친 이벤트가 아닌, 한국 유저들과 한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사진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인사·동정]


<쿤룬코리아>
▲ 쿤룬코리아(대표 주아휘)는 대성창투, 한국모태펀드와 함께 2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출자했다고 9월 28일 밝혔다.


<넥슨>
▲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의 인기 MMORPG ‘바람의 나라’가 기네스월드레코드로부터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오른다고 9월 29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목동에 소재한 방송회관에서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을 위한 ‘드림특강’을 총 4회에 걸쳐 실시한다.


<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리니지2’에 대한 게임 내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 5회 팬픽어워드’를 9월 28일부터 10월 26일까지 개최한다.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원장 성열홍)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성남시청에서 기능성게임 축제 ‘KSF 2011 경기 기능성게임 퍼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 박위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사무처장


<여성가족부>
▲ 강월구 권익증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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