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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소프트 강성욱 대표] 발상의 전환으로 즐거움 전하는 창조적인 기업

  • 박병록 기자 abyss@khplus.kr
  • 입력 2011.11.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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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오스온라인’으로 AoS 장르 천하통일 … 액션 슈팅 ‘메탈리퍼’로 새로운 재미줄 것


“단순히 신작을 공개하고 서비스하는 게임사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다르고 색다른 게임성을 보유한 게임으로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퍼블리셔가 되겠다.” 게임 퍼블리셔 세시소프트가 2011년 4분기 대한민국 게임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세시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로스트사가’ 이외에 2종의 게임을 지스타 기간 공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일정 소화에 나선다. 특히, 국내에 AoS장르 열풍을 몰고 온 ‘카오스온라인’의 론칭을 4분기 실시한다. 이를 통해서 몇 년째 흥행작 배출에 실패하고 있는 국내 게임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겠다는 각오다.


‘카오스온라인’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도 높다. 이미 프로리그를 진행하고 있을 정도의 저변을 확보하고 있는 원작의 인기에 게임 접근성을 높인 업데이트가 반영된다면 충분히 시너지 효과를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세시소프트 강성욱 대표


“누구나 만들고 서비스하는 게임이 아니라 독특한 재미로 유저들의 갈증을 풀어줄 수 있는 게임을 적극 발굴하겠다.” 세시소프트는 ‘카오스온라인’ 이외에도 액션 슈팅 ‘메탈리퍼’를 지스타를 통해 공개했다. 엔투게임즈가 개발하고 세시소프트에서 퍼블리싱하는 '메탈리퍼’는 FPS와 MMORPG가 결합된 신감각의 온라인게임이다.


‘메탈리퍼’는 2010년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한 우수게임 사전제작지원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번 지스타에서 B2B 부스를 통해 게임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해외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2012년 유저들에게 재미있는 게임을 서비스하는 신뢰있는 퍼블리셔가 될 수 있도록 협력사들과 최선을 다하겠다.”


세시소프트 강성욱 대표는 유저의 재미에 주목한 게임선정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해 유저들에게 신뢰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생각이다. 이를 위해서 세시소프트는 개발사들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비즈니스에 주목한 게임 서비스가 아니라 게임 완성도에 주목해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인사·동정]


<NHN>
▲ NHN(김상헌)은 11월 21일 오후 2시 분당 정자동 NHN 그린팩토리에서 ‘제2회 게임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한국e스포츠협회>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준호)는 11월 24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개막 미디어데이를 진행한다.


<월드사이버게임즈>
▲월드사이버게임즈(대표 이수은) 11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WCG 2011 그랜드파이널’ 기자간담회를 실시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11월 30일 코엑스홀 컨퍼런스룸 403호에서 ‘콘텐츠 공정거래 환경조성을 위한 거래인증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원장 허구생)은 유니티 테클놀로지스와 ‘유니티 인증 교육협력기관’ 진행에 대한 내용의 협약식을 가졌다고 11월 15일 밝혔다.


[인사]


<CJ 게임즈>
▲ 권영식 신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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