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협업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낼 것”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협업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낼 것”
  • 김상현 기자
  • 승인 2012.01.12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바일 플랫폼 사업 강화 의지 어필 … ‘블레이드&소울’ 등 MMORPG 성공 론칭에 ‘올인’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지난 2일 ‘2012 시무식’에서 ‘협업(Collaboration)’을 작년, 재작년에 이어 3년째 핵심 단어로 제시했다. 김 대표는 이날 ‘현재는 위기’라며 현 상황을 아프리카 사막 한가운데에서 물을 찾아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코끼리 떼에 비유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세계 시장에서 핵심 역량을 높여 나가는 데에는 지속적인 협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급변하는 세계 환경에 대해서도 대처해야 한다는 것이 김 대표의 지론이다. 특히, 올해 모바일 시장에 대해서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환경이 급변하고 생활 패턴이 모바일 시대로 완전히 넘어가고 있다”며 “게임이 PC에서만 단순히 즐기고 마는 단계를 넘어 즐거움을 서로 연결해 주고, 나아가 우리의 기술이 학습 등 기능적 측면으로까지 확장되는 플랫폼 단계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 모바일 플랫폼인 ‘위모(WEMO)’ 역시 같은 맥락으로 해석된다. 위모는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플랫폼으로 다른 유저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여러 소셜 기능을 제공하고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엔씨소프트의 작년 지스타 메인 출품작인 ‘길드워2’와 ‘블레이드&소울’ 론칭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김택진 대표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코끼리 떼가 사막을 건너 오아시스를 발견해내듯 협업 정신으로 하나로 뭉쳐 차기 대작 ‘블레이드&소울’과 ‘길드워2’를 전 세계적으로 성공시키는데 매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전문가들 역시, 올해가 엔씨소프트에게 가장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대작 MMORPG의 시장 성공과 동시에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 등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동정]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흥남)은 박종팔 홍보 실장이 대국민 홍보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월 5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1월 10일 상암동 본사 건물 2층 콘텐츠홀에서 ‘2012년도 콘텐츠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게임 과몰입 평가모델 연구 제안서 요청’을 공고했다. 관련 분야 연구 경력을 보유한 기관이 1월 11일 오후 5시까지 제안서를 제출할 경우 내부평가를 통해 사업자가 선정된다.


<CJ E&M>
▲ CJ E&M(대표 김성수) 방준혁 고문(게임부문)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E&M 주식 55만주 전량을 장외 매각하고 이를 게임개발 지주회사인 CJ게임즈에 투자한다고 1월 4일 밝혔다. 이로써 방준혁 고문은 CJ게임즈의 2대주주로 올라섰다.


<에스지인터넷>
▲ 에스지인터넷(대표 박정필)은 2012년 1월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미래에셋벤처타워 5층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인사]


<와이디온라인>
▲ 신상철 신임대표


<KT>
▲ 김연학 부사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