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창간 2주년 기념 특별기획6] 사진으로 보는 게임개발사 24시 <1>

  • 유영민 press@khplus.kr
  • 입력 2003.12.22 17:32
  • 수정 2012.11.27 11:39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 티타임 : 개발자들이 모여서 잡담을 나누며 피로를 푸는 시간에도 게임 개발에 관한 화제가 보통이다. 그러나 아침 티타임 시간만은 가볍게 농담을 던지며 시작하곤 한다.

[2] 회의 : 게임은 한사람의 머리에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서로의 상상력은 더 없이 중요하다. 회의 자리가 진지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3] 잘해냅시다 : 게임직종은 고단한 일이어서 이직율이 높다. 기자가 찾은 날도 서버를 관리하는 신입사원에게 악수를 청하며 “잘 해보자”는 말을 건네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4] 컵라면 한끼… : 아침을 거른 마케팅 직원이 게시판 관리라는 책임으로 자리를 비울 수 없어서 컵라면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있다.

[5] 새벽을 맞고 : 개발사는 출·퇴근 시간이 따로 없다란 말도 있지만 퇴근 없는 날이 더 많다. 일터에서 새벽을 맞는 개발자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6] 잠시 휴식 : 개발자에겐 잠이 부족하기 마련. 한 개발자가 비좁은 의자에 의지한 채 잠을 청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