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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공채 ‘문은 열려 있다’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1.09.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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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게임산업은 발전을 거듭하여 8조원 시장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콘텐츠산업 중에서 게임이 차지하는 비율은 영화나 음악에 비해 월등한 수준이며 해외에도 가장 많이 수출되고 있는 콘텐츠 산업이기도 합니다. 게임 산업의 규모가 커져감에 따라 이에 발 맞추기 위해 여러 게임업체가 공개채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직자 중 게임회사에 일한다는 것이나 입사하는 것에 대해 오해하고 있거나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많아 안타깝습니다. 게임회사라고 해서 꼭 게임을 많이 해야 하고 잘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할 줄 알아야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 드래곤플라이 경영관리팀 인사담당 김건우 팀장


게임사도 일반 회사처럼 마케팅, 홍보, 해외사업, 경영지원 등 여러 부서가 존재하며 게임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도 맡은 업무를 완벽하게 완수할 수 있는 부서도 많이 존재합니다. 다른 것들은 부수적일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열정과 의지입니다.


게임산업은 오늘도 빠르게 달리고 있습니다. 전세계를 무대로 뻗어나가고 있으며 더욱 창대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젊고 패기 넘치는 구직자 여러분, 노크하십시오. 당신과 함께 위대한 역사를 쓰고 싶습니다.


※ 외부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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