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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다함께 ‘머큐리:레드’에 빠져볼까요, 뿌잉뿌잉~”

  • 정광연 기자 peterbreak@khplus.kr
  • 입력 2012.03.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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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FPS ‘머큐리:레드’의 상승세가 뜨겁다. 색다른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강조하며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신개념FPS ‘머큐리:레드’가 최근 인기 개그맨 사마귀 정범균을 홍보모델로 발탁하며 다시 한 번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재기 넘치는 아이디어와 빼어난 유머 감각으로 인기 높은 정범균은 ‘머큐리:레드’의 다섯 캐릭터 중 ‘랩터’역을 맡아 특유의 발랄함과 귀여움을 마음껏 발사하며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안녕하세요. 메뚜기 동생 사마귀, 총잡이 랩터! 정범균입니다. 요즘 KBS개그콘서트의 ‘사마귀유치원’과 해피투게더에서 ‘G4’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기 게임인‘머큐리 레드’의 홍보모델을 맡게 돼서 영광으로 생각해요. ‘머큐리:레드’의 다섯 캐릭터 중 저랑 이미지가 가장 어울리는 익살꾼 ‘랩터’로 변신해 열심히 홍보활동 중에 있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머큐리:레드 홍보모델 정범균


최근 방송가를 종횡무진 장악하며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정범균은 아직 배워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함께 코너를 진행하는 최효종이나 김원효 등 동료개그맨들에 비하면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겸손을 떤다. 개그맨이 자신의 천직이라 말하는 그는 현재에 만족하기보다는 더 나아가기 위해 항상 마음을 다잡고 있다.


“게임 홍보모델은 처음이에요. 하지만 캐릭터 자체가 옛날 서부영화의 방랑자 같은 느낌도 들고 홍콩 영화의 성룡과 같은 단단한 분위기라서 마음에 들었어요.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콘셉트라서 그런지 저와도 잘 맞는 거 같고요. ‘머큐리:레드’의 홍보모델이 돼서 무척 기쁩니다.” 정범균은 평소 스포츠게임과 FPS를 즐겨하는 편이다. 최근에는 높은 인기와 함께 바빠진 스케줄 덕분에 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 많이 아쉽다며 친근한 미소를 보였다.




특히 함께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개그콘서트 동료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친분 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머큐리:레드’는 정말 한 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게임이죠. 보통 FPS하면 밀리터리 스타일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머큐리:레드’는 독특한 이미지부터 차원이 다른 정말 최고의 게임인 것 같아요. ‘스타일 FPS’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을 정도죠. 슈팅 게임의 액션 쾌감과 함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메뚜기 동생 사미귀’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정범균은 앞으로 개그계를
이끌어갈 든든한 기대주로 불리고 있다. 그런 그의 올 해 활동 계획과 구체적인 목표가 궁금했다. “개인적인 목표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자는 거에요. 열심히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충실히 해나가면 많은 분들이 저의 개그를 보시고 진심으로 즐거워해 주실거라 믿고 있습니다. 올 해 계획은 제가 맡고 있는 코너들의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고 ‘머큐리:레드’도 즐겁게 플레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뿌잉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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