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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차도남이 게임에 빠진 이유는…

  • 강은별 기자 hehestar@khplus.kr
  • 입력 2012.06.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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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우 줄리엔 강입니다. ‘그랜드나이트’홍모모델로 경향게임스 독자분들과 만나게 돼 정말 반갑습니다.” 줄리엔 강은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에 연속으로 출연하며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예능 감각으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 근에는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악역 연기에 도전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줄리엔 강이 ‘그랜드나이트’홍보모델에 어떤 계기로 참여하게 됐는지 궁금했다. “많이 알려져 있는 것처럼 데니스 강, 토미 강 형들과 함께 격투를 즐기는 게 취미지만 게임하는 것도 좋아해요. 요즘은 일정 때문에 많이 하지는 못하지만 틈틈이 즐기는 편입니다. 직업 특성상 여가 시간이 불규칙해서인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전략 게임이 저에게 가장 맞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그랜드나이트’홍보 모델 제의가 들어왔을 때 정말 영광이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게임, 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전략 게임의 홍보모델에 도전하게 돼 무척 기뻤습니다.”



‘그랜드나이트’는 치열한 개인 랭킹 쟁탈전, 동일 등급의 캐릭터간의 국가전 등 다양한 재미 요소로 전략 게임 마니아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그랜드나이트’의 다양한 콘텐츠 중에서 사냥 후에 즐기는 행운판을 숨은 재미로 꼽았다.


“물론 전략을 짜고 전쟁을 벌이는 게‘그랜드나이트’의 가장 큰 매력이긴 하지만요, 사냥을 하고 던전에서 나온 뒤에 돌리는 행운판이 좋더라고요. 행운판을 돌리면 어떤 아이템이 나올지 모르니 기대하는 재미가 있어요. 복권 같은 매력이라고 할까요. 행운판에서 걸렸으면 하는 아이템이 있었는데 매번 빗나가 오기가 생겼거든요. 최근에 드디어 탈것인 전투 독수리를 얻어서 행복한 플레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 그랜드나이트 홍보모델 줄리엔 강


줄리엔 강이‘ 그랜드나이트’속 기사를 재현한 이미지가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유저들은 그의 서구적인 외모가 ‘그랜드나이트’의 세계관과 완벽하게 일치한다는 반응이다. “아무래도 제가 프랑스 출신이라는 점이 ‘그랜드나이트’의 서유럽 배경과 잘 매칭이 돼 유저분들께서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요. ‘그랜드나이트’의 경우 다른 웹게임보다 그래픽이 뛰어나다보니 ‘잘생긴 웹게임’이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사실 게임이랑 비주얼을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제가 더 잘생기지 않았나요(웃음)?”


서구적인 외모와 건강한 이미지로 그가 홍보 중인 ‘그랜드나이트’는 현재 전략 게임 마니아들의 지지를 받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줄리엔 강이 기용된 홍보 전략이 ‘그랜드나이트’가 가진 매력과 부합해 시너지 효과를 냈다는 의견이다.


“지금 진행하고 있는 드라마나 프로그램들 외에도 다양한 작품으로 팬분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지금보다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하기 위해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그랜드나이트’에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저 줄리엔 강에게도 관심 가져주시는 거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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