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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엔터테이너★ 바비킴] “게임음악으로 신나는 힙합 전도하고파”

  • 김상현 기자 AAA@kyunghyang.com
  • 입력 2008.06.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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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특징을 제대로 살린 배경음악을 만들고 싶습니다.”
부가킹즈 3집을 발표하면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바비킴.



그가 게임음악 장르에 도전할 태세다. 게임의 색깔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다는 이유에서다.
바비킴은 드라마 ‘패션70s’의 OST에 참여하면서 드라마 흥행에 일조를 했다. 이런 경험을 살려서 게임 OST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OST의 경우 캐릭터의 특징과 스토리 라인의 분위기 등을 충분히 분석하고 거기에 맞는 가사와 리듬을 만들어야 합니다.



게임 역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맞춤형 OST로 게임의 재미를 배가 시키고 싶습니다.”
바비킴은 게임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특히 스포츠 장르를 좋아한다는 것이 바비킴 매니저 귀띔이다. 최근에는 닌텐도 위(Wii)를 가장 즐겨 플레이하고 있다.
“(위의 경우) 운동도 되고 박진감이 넘치는 것 같아요.



게임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아요. 이동 시간이나 잠시 쉬는 시간에는 포터블게임기도 자주 즐기고 있습니다.”
부가킹즈 맴버인 주비트레인, Gan-D 역시 게임 플레이를 좋아한다.



주비트레인의 경우 다양한 온라인게임을 즐기는 마니아라는 것이 바비킴의 설명이다.
“어떤 장르요? 글쎄요. 장르는 크게 중요하지 않을 것 같아요.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고 싶습니다. 어떤 장르보다는 그 게임의 특징이 더욱 중요할 것 같습니다.”



게임 OST를 맞게 된다면 부가킹즈의 색깔보다는 그 게임의 색깔에 맞춰서 작업해야한다고 바비킴은 강조했다.



“게임의 경우 종합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매우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이미 훌륭한 뮤지션들이 게임 음악이 참여하고 있는 것이 그 반증이겠죠.”



기회가 된다면 꼭 게임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바비킴은 게임은 훌륭한 콘텐츠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계획이요? 일단은 주어진 일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야겠죠. 부가킹즈 3집 활동을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대중들이 신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음악으로 앨범을 채웠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진 김은진 기자 ejui77@kyunghyang.com

“게임의 특징을 제대로 살린 배경음악을 만들고 싶습니다.”
부가킹즈 3집을 발표하면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바비킴.



그가 게임음악 장르에 도전할 태세다. 게임의 색깔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다는 이유에서다.
바비킴은 드라마 ‘패션70s’의 OST에 참여하면서 드라마 흥행에 일조를 했다. 이런 경험을 살려서 게임 OST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OST의 경우 캐릭터의 특징과 스토리 라인의 분위기 등을 충분히 분석하고 거기에 맞는 가사와 리듬을 만들어야 합니다.



게임 역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맞춤형 OST로 게임의 재미를 배가 시키고 싶습니다.”
바비킴은 게임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특히 스포츠 장르를 좋아한다는 것이 바비킴 매니저 귀띔이다. 최근에는 닌텐도 위(Wii)를 가장 즐겨 플레이하고 있다.
“(위의 경우) 운동도 되고 박진감이 넘치는 것 같아요.



게임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아요. 이동 시간이나 잠시 쉬는 시간에는 포터블게임기도 자주 즐기고 있습니다.”
부가킹즈 맴버인 주비트레인, Gan-D 역시 게임 플레이를 좋아한다.



주비트레인의 경우 다양한 온라인게임을 즐기는 마니아라는 것이 바비킴의 설명이다.
“어떤 장르요? 글쎄요. 장르는 크게 중요하지 않을 것 같아요.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고 싶습니다. 어떤 장르보다는 그 게임의 특징이 더욱 중요할 것 같습니다.”



게임 OST를 맞게 된다면 부가킹즈의 색깔보다는 그 게임의 색깔에 맞춰서 작업해야한다고 바비킴은 강조했다.



“게임의 경우 종합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매우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이미 훌륭한 뮤지션들이 게임 음악이 참여하고 있는 것이 그 반증이겠죠.”



기회가 된다면 꼭 게임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바비킴은 게임은 훌륭한 콘텐츠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계획이요? 일단은 주어진 일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야겠죠. 부가킹즈 3집 활동을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대중들이 신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음악으로 앨범을 채웠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진 김은진 기자 ejui77@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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