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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기어즈’ 홍보대사 익스트림 걸즈] 온·오프라인 넘나드는 인라인 매력 ‘푹~빠져보세요’

  • 하은영 기자 hey@kyunghyang.com
  • 입력 2008.06.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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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즐기며 익스트림 스포츠 참 맛 느껴요.”
건강한 아름다움이 물씬 풍기는 레이싱 모델들이 인라인 레이싱 온라인게임인 ‘스트리트 기어즈’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엔플레버는 익스트림 게임인 ‘스트리트 기어즈’를 알리기 위해 레이싱 모델들이 주축이 돼 구성한 익스트림 걸즈를 위촉했다.
익스트림 걸즈는 14명의 레이싱 모델들이 모여 다양한 스포츠를 통해 사람들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달해 보자는 취지하에 지난해 7월 창단됐다.



이들은 온·오프라인을 넘어서며 거리에서 또는 게임속에서 유저들을 직접 만나 ‘스트리트 기어즈’에 대한 얘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이들 중 인라인을 좋아하는 방은영(26), 황인지(27) 양의 활동은 유독 눈에 띈다.


 



“그동안 게임 홍보모델들이 단순히 이미지로 어필하는 경우가 많았잖아요. 하지만 익스트림 걸즈는 유저들과 게임을 하고 직접 인라인을 신고 거리로 나가 많은 사람들과 만나볼 계획이에요. 전문 선수들로부터 인라인 강습도 받은 상태에요.”



▲  황인지


방은영 양은 앞으로 ‘스트리트 기어즈’의 홍보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온라인에서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많은 사람들이 함께 ‘스트리트 기어즈’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인지 양도 ‘스트리트 기어즈’의 홍보를 위해 게임 마니아가 될 정도로 열심이다.
“은영씨와 커피내기 게임을 하면 제가 늘 지는 편이에요. 제가 언니니까 봐 주는 거라고 생각해 주세요(웃음).”
‘스트리트 기어즈’의 가장 큰 매력에 대해 은영양은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몇 개의 키만 조작하면 누구나 단숨에 인라인 초고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  방은영


“실제 인라인을 타면 생각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힘들 때가 많잖아요. 게임에서는 조금만 연습하면 화려한 기술을 마음껏 뽐낼 수 있어서 색다른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  황인지


‘스트리트 기어즈’의 홍보대사로 나선 만큼 향후 익스트림 걸즈는 유저들과 실질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나갈 생각이다. 함께 게임을 즐기거나 각종 길거리 이벤트 등을 통해 게임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것이다.



▲  방은영


 “익스트림 걸즈가 뭉치는 곳이라면 어디든 ‘스트리트 기어즈’가 함께 할 거예요. ‘스트리트 기어즈’와 익스트림 걸즈 많이 사랑해 주세요.”


사진 김은진 기자 ejui77@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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