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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걸 3기 정유리] 섹시여전사의 데카론 활동 기대하세요

  • 하은영 기자 hey@kyunghyang.com
  • 입력 2008.07.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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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액션 MMORPG ‘데카론’의 새 얼굴이 등장했다.
늘씬한 몸매와 함께 깜찍한 외모로 남성 팬들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레이싱 모델 정유리(26)가 3기 ‘데카걸’로 뽑힌 것이다.



‘데카걸’은 이미 게임계에서 잘 알려진 간판 홍보 대사다.
특히 이번 ‘데카걸’은 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선보이는 대대적인 이벤트여서 게임 팬들이 그녀에게 거는 기대는 그만큼 크다.



정유리 역시 열렬한 지지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로 최고의 ‘데카걸’로 인정받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게임 팬들이요? 무척 친숙하죠. 게임쇼 행사장에서도 직접 만남을 가진데다 작년에는 인터넷으로 게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팬 여러분과 눈도장을 찍었죠.”



정유리는 활발한 그녀의 성격과 게임이 찰떡궁합을 과시한다고 전했다. 때문에 틈틈이 동료들과 게임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상이라는 게 그녀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그녀는 ‘데카론’과 인연이 닿을 수 있었던 것도 게임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쏟은 것이 ‘행운’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생각했다.



“예전에 데카걸 1기로 활동했던 소정 언니가 하는 것을 보고 진작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야 기회가 찾아온 거 있죠. 욕심이 많아서 누구보다 잘 할 자신 있어요.”



그녀는 ‘데카걸’의 매력을 섹시하면서도 화려한 의상과 모델들의 활발한 활동을 꼽았다. 벌써 ‘데카론’을 어떻게 알릴 것인가에 대해 계획을 다 짜두었다는 게 그녀의 귀띔이다.



‘데카론’도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신종족 ‘알로켄’ 의상을 정유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어서 그녀는 누구보다 설레는 자신의 기분을 전했다.



“게임의 주인공이 현실에 나타난 것처럼 리얼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저를 보고 ‘데카론’이 하고 싶어지는 기분을 마구 느낄 수 있게요(웃음). 팬들과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테니 게임 전도사로서 아름답고 자신 있는 모습, 기대해주세요.”





사진 김은진 기자 ejui77@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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