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e 엔터테이너★ ‘무브업’ 슈퍼주니어-Happy] "'무브업'과 함께 또 다른 세상 속 주인공 되세요"

  • 하은영 기자 hey@kyunghyang.com
  • 입력 2009.01.28 09:40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프로젝트그룹 슈퍼주니어-Happy가 게임 세상에 등장했다. 이특,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으로 구성된 여섯 명의 멤버들이 소리바다에서 서비스하는 댄스게임 ‘무브업’의 홍보모델로 참여하게 된 것이다.



소녀 팬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이들이 게임과 만났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벌써부터 ‘무브업’ 팬들은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무브업’에서 활동을 시작한 슈퍼주니어-Happy는 단순히 홍보모델로 얼굴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게임개발에도 직접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댄스음악을 자주 선보이는 슈퍼주니어-Happy가 댄스게임 모델이 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죠”




소리바다가 SM엔터테인먼트와 다양한 제휴를 하기 시작하면서 ‘무브업’의 홍보모델로 참여하게 된 슈퍼주니어-Happy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음악게임이어서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게임을 플레이하는 차원을 넘어 직접 개발실을 방문, 개발과정을 지켜보는 등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댄스모션과 캐릭터 디자인 등 개발단계에서부터 직접 참여해 유저들과 게임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느낌이에요. 평소 즐기기만 했던 게임이 개발되는 과정을 직접 보니 짜릿한 흥분까지 느껴지던걸요?”




한가로운 시간이 되면 모든 멤버들이 게임을 즐기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신동은 유난히 MMORPG를 즐겨하는 마니아다. 하지만 최근에는 모든 멤버들이 ‘무브업’에만 열중하고 있다. 조작법이 쉬운데다 음악을 들으며 플레이 할 수 있어 게임을 잘 하지 않았던 멤버들까지 가세해 게임속 댄스배틀이 한창이다.




“저희를 꼭 닮은 캐릭터들이 게임속에 등장하는걸 보니 또 다른 세상의 주인공이 된 것 같아서 무척 재미있어요. 슈퍼주니어-Happy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 멤버 13명이 모두 참여했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남아요.”




2009년을 앙코르 콘서트로 힘차게 시작한 만큼 슈퍼주니어-Happy는 올 한해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자주 찾아갈 계획이다. 특히 빠르면 3월경 슈퍼주니어 3집으로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천편일률적인 댄스게임에 지친 여러분, 이제부터는 슈퍼주니어-Happy와 함께 색다른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새 앨범으로 찾아갈 때 까지 ‘무브업’과 함께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