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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온라인’ 연예인 서포터즈 - 해린] 온 · 오프라인 넘나들며 '샷온라인' 함께 해요~

  • 황지영 기자 hjy@khan.kr
  • 입력 2009.04.0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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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온라인’의 마스코트 해린이 떴다.
그녀는 ‘샷온라인’의 연예인 길드인 ‘쌍칼길드’의 일원이자 서포터즈로 게임 내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주인공이다.


무엇보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발랄한 성격으로 함께 하는 길드원을 비롯해 ‘샷온라인’ 유저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매력만점의 소유자다.



해린은 ‘샷온라인’의 마스코트로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약으로 유저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연기에만 빠져서 살다가 이제는 온라인 게임에도 눈독을 들이게 됐어요.”



해린 씨는 ‘샷온라인’의 쌍칼길드로 인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귀띔했다. 드라마와 광고 일을 종횡무진하며 쉴 틈 없이 지내던 그녀가 평소 즐기지 않던 게임에 빠지게 된 이유는 친한 동료인 배우 박준규 씨 때문이다.



“준규 선배는 2년이 넘게 ‘샷온라인’을 즐겨온 열혈 유저예요. 지난해 말 온라인게임에 관심 없던 저에게 ‘샷온라인’을 해보라고 권하셨죠. 덕분에 지금은 준규 선배보다 더욱 열혈 유저가 됐어요.”



그녀는 ‘샷온라인’의 섬세한 그래픽과 경치까지 즐길 수 있는 배경, 그리고 현실감 넘치는 사운드에 매료돼 하루도 거르지 않고 게임을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속한 쌍칼길드의 멤버들도 매일 밤 11시가 되면 그녀와 함께 모임을 갖는다고 한다.



“게임도 게임이지만 평소 자주 뵙지 못하는 연예인 선배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선배들도 게임 속에서는 귀여운 이모티콘을 연발하는 장난꾸러기입니다. 과묵한 허준호 씨가 채팅으로 애교부리는 모습이 상상이 가세요?”



그녀는 쌍칼길드를 통해 온라인에서는 게임을 즐기는 유저 입장이지만 개발사인 온네트와 협약식을 맺은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오프라인에서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을 돕는 등 공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일것이라고 전했다.



“5월부터는 본사와 함께 불우이웃 돕기도 진행할 계획이에요. 길드 내 활동을 할 때에는 선배들에게 살갑게 대하는 마스코트로 활약하고 있지만 오프라인에서는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남을 돕고 싶어요.”



또한 그녀는 ‘샷온라인’을 즐기는 유저들에게도 인사를 전했다.


“연예인길드라고 편견을 두지 말고 게임 속에서 만나게 되면 함께 힘찬 ‘샷’을 날려 봐요. 저를 비롯한 쌍칼길드는 발라서버 중급채널에서 매일 밤 11시에 등장한답니다.(웃음)”



 
사진 김은진 기자  ejui77@kh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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