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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엔터테이너★ ‘리듬페스티발’ 팝핀현준] "리듬페스티발로 신나는 리듬 느껴보세요"

  • 하은영 기자 hey@khan.kr
  • 입력 2009.06.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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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몸놀림으로 관중을 압도하는 인기 댄스가수 ‘팝핀현준’이 지난 16일 홍대 라이브샘에서 열린 엔소니의 모바일 리듬게임 ‘리듬페스티발’ 쇼케이스 현장에 깜짝 등장했다.




행사 당일 아침부터 중국에서 달려온 팝핀현준은 피곤한 기색 없이 녹슬지 않은 현란한 춤 솜씨를 선보여 ‘리듬페스티발’과 그를 보기 위해 발걸음을 한 엄지족들의 흥을 북돋았다.




멋진 춤 솜씨만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행사의 주인공인 ‘리듬페스티발’ 칭찬도 아끼지 않았던 그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게임홍보를 펼쳐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모바일게임중 단연 으뜸은 ‘리듬페스티발’이 아닐까요”
화려한 춤 솜씨와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팝핀현준은 가수, 영화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끼를 마음껏 발휘하며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모바일게임을 한 번도 플레이 해 본적이 없지만 이번 쇼케이스를 계기로 틈틈이 ‘리듬페스티발’을 플레이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 게임 자랑을 서슴없이 늘어놓았다.




“빡빡한 일정 때문에 제대로 게임 할 시간이 없었는데 이번에 플레이 해 보니 꽤 재미있었어요. 처음이다 보니 조금 어렵기도 했는데 첫 번째 단계는 무척 쉽더라고요(웃음).”




평소 음악과 가까이 지냈던 그는 전문가답게 게임속에 등장하는 음악에 대한 평가를 하기도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리듬페스티발’에 등장하는 비트가 무척 잘 만들어졌다는 것이 팝핀현준의 평가다.




“정박자로 시작해 점점 박자가 바뀌는 것은 쉽게 만들 수 있는 비트가 아니거든요. 음악 작업하신 분이 꽤 센스가 있으신 것 같아요.” 이어 그는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할 수 있는 방법으로 Miss 판정을 받지 않도록 박자를 끝까지 듣고 정확하게 노트를 입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음악이 있는 곳에서라면 어디서든 몸을 움직이며 무수히 많은 땀방울을 흘리며 연습에 몰입했던 그는 가수로 데뷔하기 전부터 노력하는 춤꾼으로 사람들에게 인정받았다. 특히 아무도 그의 재능을 알아주지 않았던 시절에도 그저 춤이 좋아 연습에만 몰입했던 순간을 그는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라고 회상했다.




“좋아하는 일에 미쳐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고, 또 이를 통해 기뻐할 수 있는 것은 인간이 가진 가장 순수한 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춤을 사랑했던 저처럼 게임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모습을 만나니 너무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쇼케이스 이후에도 제가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를 판매하는 쇼핑몰에서도 게임홍보를 할 예정이니 ‘리듬페스티발’ 많이 사랑해 주세요.”



‘팝핀현준’ 프로필


● 본명  남현준 ● 출생  1979년 1월 30일
● 키  175cm  체중  60kg ● 취미  그림그리기
● 데뷔앨범  2005년 ‘사자후’ ● 고릴라 힙합 스쿨 강사
● 댄스팀 ‘바이오닉 주노’ 멤버
● ‘고릴라 댄스 팩토리(GORLLA DANCE FACTORY)’ 멤버
● 댄스 그룹 ‘영턱스클럽’ 객원 멤버
● 2007년 제 1회 아시아청년예술제 대중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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