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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조이 2009’ 미녀 도우미 열전] 있다!없다? 차이나조이 2009 카메라를 얼려버린 그녀는?

  • 글·사진 상해=김은진 ejui77@khan.kr
  • 입력 2009.08.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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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 2009’가 지난 7월 23일 그 성대한 막을 올렸다.
역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행사는 게임쇼하면 빠질 수 없는 게임 도우미들이 대륙의 미를 뽐내기라도 하듯 대거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게임 그 이상의 재미를 전달했다.





특히 그녀들이 발산하는 동서양의 미가 절묘하게 어울려 행사장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폭염을 방불케 하는 더위 속에서도 관람객들의 이목을 시원하게 해준 ‘차이나조이 2009’ 도우미 열전을 소개한다.        



★ BEST [살벌미녀상] 꼼짝마! 내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할걸?
차이나조이에서 만난 이 부스걸 뭔가 예사롭지 않다. 예쁘장한 외모와는 달리 양손에 총을 잡은 두 팔에 불끈 솟아있는 근육이 달콤하면서도 살벌한 느낌이 그녀만의 매력이다. 차이나조이 2009 베스트 도우미로 낙점!  



[청순미녀상] 얼핏 보면 ‘김태희’인줄 아셨죠?
‘차이나조이 2009’에 김태희가 떴다? 일류 모델 뺨치는 자태를 뽐내며 다소곳이 한쪽으로 빗어 내린 머리는 청순함을, 탱크 탑과 짧은 미니스커트는 섹시함을 발산하며 상반된 미를 자랑하는 그녀는 행사장에서 최고의 미녀로 급부상했다.



[안습미녀상] 엘리베이터 걸 아니거든요~
한 몸매 하는 텐센트 부스의 그녀들은 왜 가리고만 있단 말인가? 섹시한 눈매와 상반되는 검은 머리는 미녀라 불리기에 충분하지만 대형 가리개 안에 몸을 넣어버린 건 여전히 아쉽구려~



[퓨전미녀상] 동·서양의 절묘한 조화, 멋지죠?
중국 대륙에 등장한 8등신 미녀. 아시아에서는 보기 힘든 흰 살결과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통미녀상] 독수리 5자매에요
미녀 반열에 오르기에 다소 부족하지만 ‘중국’하면 질보다 량. 전통의상으로 맞춰 입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섹시함이 일색인 도우미 사이에서 훈훈함(?)을 전달했기에 미녀로 결정.



[앙증미녀상] 이렇게 예쁜 가정부 봤어?
귀여운 메이드(가정부) 느낌의 복장으로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그녀. 목에 걸려있는 목걸이가 꽤 앙증맞은 느낌이다. 쭉쭉빵빵 그녀, 포즈도 모델급!



[도도미녀상] 절대 흔들리지 않아요
가장 평범해 보이는 복장의 세기천성 부스걸. 그러나 알듯 말듯한 표정과 육감적인 눈빛은 상당히 자극적. 카메라 세리모니를 가장 많이 받았음에도 전혀 흔들림 없는 눈빛이 매혹적이다.



[상큼미녀상] 코스프레, 중국에서도 ‘대세’에요
코스프레하면 가장 먼저 일본을 떠올리지만 이제는 그것도 옛말이다. 차이나조이 2009에는 코스프레한 대륙 미녀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아름다운 코스튬으로 중무장한 그녀들의 상큼한 미소는 말 그대로 므흣!



[애간장미녀상] 제 속살 한 번 보실라우?
남성들의 애간장을 녹인 장본인. 앞가리개를 들췄다, 내렸다 반복만 할뿐, 실제로는 단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아 궁금증만 증폭시킨 꼴.



[순수미녀상] 하늘거리는 매력속으로 빠져보세요
치마 아래 비치는 레이스로 마치 속옷이 다 보이는 시스룩처럼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그녀들. 미인의 조건이라 할 수 있는 작은 얼굴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까지, 10점 만점에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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