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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패밀리 걸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세요

  • 황지영 기자 hjy@khan.kr
  • 입력 2009.10.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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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명랑한 퍼즐게임, 패밀리걸과 함께해요”

김보민 양이 모바일 게임 ‘액션퍼즐패밀리3’ 알리기에 나섰다.

그녀는 최근 컴투스가 선발하는 패밀리걸에 전격 발탁되면서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뛰어들었다.



특히 그녀는 9월 미스 유니버시티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자신이 가진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있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녀는 특유의 밝고 명랑한 이미지를 내세워 ‘액션퍼즐패밀리3’ 유저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 ‘액션퍼즐패밀리3’ 홍보모델 김보민



김보민 양은 컴투스가 진행하는 공개선발 사이트를 통해 패밀리걸에 발탁됐다. 160명이 참여한 선발전에서 그녀는 유저 투표와 심사에서 모두 최고점을 받으면서 빛을 발했다.


“미스 유니버시티 대회에서 수상하고 다른 대회를 참여하기 위해 찾아보던 중, 컴투스가 홍보모델을 구한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지원하게 됐어요”


그녀는 자신이 선발된 이유에 대해서 남들과는 다른 이미지가 좋은 반응을 얻어낸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액션퍼즐패밀리를 플레이해보면 캐릭터들이 모두들 귀엽고 활발한 이미지에요. 제가 그런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 것 같아 발탁됐다고 생각해요”


선발전에 참여한 160명 가운데에는 레이싱걸이나 인터넷 얼짱 등 제법 이름이 알려진 여성들이 많았다. 그들 가운데에서도 당당히 김보민이라는 이름을 1위에 올린 그녀는 최근 홍보 동영상을 촬영하고 화보를 찍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접어들었다. 10월 말 출시예정인 ‘액션퍼즐패밀리3’를 유저들에게 미리 붐업 시킨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저는 ‘액션퍼즐패밀리’랑 ‘미니게임천국’을 플레이 했던 유저에요. 아기자기하게 꾸밀것들이 많고 손쉽게 조작 가능해 많은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사실 ‘액션퍼즐패밀리’는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컴투스의 인기 타이틀 중 하나다. 컴투스 측은 액션퍼즐패밀리는 유저들에게 워낙 잘 알려져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굳이 홍보모델을 구할 필요는 없었다는 후문을 전했다. 그러나 막상 선발과정부터 유저들이 큰 관심을 보이면서 회사가 그녀에게 거는 기대가 커졌다.





그녀는 회사측의 이러한 기대에 충분히 부흥한다는 계획이다.


“일단은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에 대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로 ‘액션퍼즐패밀리’ 유저들을 위해서 두 팔 걷어 부칠 자신이 있습니다. 곧 선보이게 될 게임 타이틀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사진 김은진 기자  ejui77@kh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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