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e 엔터테이너★] "좋아~ 괴혼온라인에서 다같이 굴리는거야"

  • 윤아름 기자 imora@khan.kr
  • 입력 2010.02.08 09:18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괴혼 온라인’ 속 괴짜 왕자님과 딱 어울리는 주인공이 나타났다.

각 종 TV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인기 스타 노홍철이 ‘괴혼 온라인’의 홍보모델로 전격 발탁되면서 게임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노홍철의 유쾌하고 코믹한 이미지가 ‘괴혼온라인’의 4차원적인 게임성과 잘 맞아떨어져 유저들로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미 원작 게임의 마니아라고 밝힌 그는 즐거움을 굴리는 ‘괴혼온라인’의 매력을 전하겠다고 야심찬 각오를 밝혔다.



지난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노홍철을 메인 모델로 한 ‘괴혼온라인’ 광고 촬영이 진행됐다. 스튜디오에 도착하자마자 환한 인사를 건넨 그는 진짜 ‘괴혼온라인’에서 재치있는 말로 유저들을 재미있게 하는 ‘아바바마’ 캐릭터와 비슷해 보였다.


“‘아바마마’는요, 구렛나룻이라던가 패션 센스에서 동질감이 팍팍 느껴져요(웃음). 밝은 게임 분위기와 ‘괴혼’이라는 다소 엉뚱한 콘셉트가 저랑 딱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이번 홍보모델 선정은 유저들의 의견이 100% 반영된 것이다. ‘괴혼온라인’의 서비스사인 윈디소프트 측은 유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게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80% 이상 노홍철을 지목했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노홍철 자신도 ‘괴혼온라인’과 인연이 각별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소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스케줄 때문에 이동 중에 할 수 있는 휴대용 게임을 즐겨하고 있어요. 원래 ‘괴혼’도 PSP로 플레이 해본 적이 있었죠. 사람부터 건물까지 다 굴려서 뭉친다는 콘셉트가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어요.”


이번 전속 모델 활동은 게임 캐릭터인 ‘아바마마’ 인형과 찍은 스틸 컷을 비롯해 게임 홍보 영상이 제작될 예정이다. 향후 서비스 일정에 따라 다양한 에피소드가 준비돼 있어 방송에서 흔히 보던 노홍철의 모습과는 색다른 변신이 기대된다.



“게임은 유쾌함을 전하는 수단이잖아요. 재미있게, 신나게 저랑 같이 ‘괴혼온라인’을 굴려봐요. 좋아! 가는 거야~!” 


사진제공=윈디소프트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