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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스타킹에서 저와 댄스배틀 어때요?”

  • 주영재 기자 cherrydg@khan.kr
  • 입력 2010.02.1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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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브이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놀토에 미녀 4총사가 나타나 남성 유저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 중 탤런트 ‘서영’은 게임에 관심 없던 사람들마저 포털을 클릭하게 할 만큼 강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게임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것이 처음이라고 밝힌 그녀는 스튜디오 촬영 당시 어색한 분위기를 순식간에 바꿀 만큼 적극적으로 임해 현장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도도하고 고혹적인 매력의 소유자, 서영이 선보이는 게임 속 색다른 그녀를 만나보자.


평소 방송에서 섹시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서영은 이번 홍보 촬영에서도 특유의 과감한 포즈와 시선으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특히, 게임 화보 촬영에 익숙한 레이싱 모델들과 같이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첫 촬영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당당히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이 때문일까. 그녀의 모습이 담긴 ‘놀토’의 홍보 포스터는 공개되자마자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저 분들의 반응이 좋은 것 같아 뿌듯해요. 다른 모델들과 비교되면 어쩌나 걱정도 했는데 다행히 모두를 좋아해 주시더라고요.”


서영은 평소 시간이 날 때마다 웹보드 게임을 즐긴다고 전했다. 다른 장르의 게임도 접해 보고 싶었지만 시간 여건상 기회가 없었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다행히 이번 촬영을 통해 다양한 게임을 알게 된 그녀는 놀토의 게임이 모두 재미있다면서 적극 추천했다.



무엇보다 이번 촬영을 통해 서영을 매료시킨 게임이 있었는데 바로 ‘클럽스타킹’이 그 주인공이다. ‘클럽스타킹’은 노래방 댄스 배틀 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표방하며 기존 리듬게임에 지친 유저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작이다. 평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노래방을 자주 찾는다는 그녀는 앞으로는 ‘클럽스타킹’을 애용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클럽스타킹’은 노래방을 온라인으로 똑같이 옮겨놨어요. 다른 유저들 앞에서 노래와 댄스를 뽐내고 수다도 떨 수 있어 너무나 기대된답니다.”


향후, 서영은 ‘놀토’ 모델로서 활동하는 것은 물론, 소노브이의 차기작 ‘베르카닉스’의 메인 모델을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베르카닉스는 개발비가 많이 들어간 대작이라고 알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SF와 제 분위기가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놀토걸로 더욱 멋진 활약을 펼치면 앞으로도 게임 유저분들과 계속 만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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