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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레이싱 모델? 이제는 명품 드라이버!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1.02.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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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레이싱 모델 류지혜가 이번에는 온라인 레이싱게임의 전도사로 나선다. 지난 1월 말 웹게임 ‘레이싱매니저’ 의 홍보모델로 전격 발탁된 까닭이다. 그녀는 귀여운 외모와 밝은 성격을 겸비한 레이싱 모델로 관련 분야에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프로 중의 프로다.


특히 모터스포츠에 대한 애착과 관심이 남다른 류지혜는 이번 ‘레이싱매니저’ 홍보모델로 활약하면서 남성은 물론, 레이싱게임에 낯설어 하는 여성 유저들에게도 쉽게 다가가겠다는 각오다. 세계 최고의 자동차경주대회인 F1 레이싱모델에서 게임 속 ‘명품’ 레이싱 드라이버로 변신한 그녀를 만나보자.



“겨울은 비수기여서 레이싱 모델 활동이 드문 편인데 이번 기회로 온라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게돼 너무 기뻐요.” 류지혜는 레이싱 시뮬레이션 웹게임 ‘레이싱매니저’ 의 홍보모델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그녀는 포스터 촬영은 물론이고 홍보 영상, 간담회, 팬미팅 등 다양한 온 · 오프라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에는 초보자 가이드 동영상을 촬영하며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직접 ‘레이싱매니저’ 를 플레이하며 게임의 재미에 흠뻑 빠진 상태다.






“원래 온라인게임을 무척 좋아하는 편이에요. ‘카트라이더’ 부터 ‘스타크래프트’ 까지 골고루 다양한 게임들을 섭렵했죠. ‘레이싱매니저’ 는 레이싱게임이 어렵다는 편견을 싹 없애줄 만큼 쉽고 빠른 진행을 여러분에게 선사할 것입니다.”



▲ 레이싱 매니저 홍보모델 류지혜


류지혜는 여성 유저들에게 게임을 적극 추천했다. 단순히 레이싱게임하면 남성 유저들이 좋아할 것 같지만 실제 모터스포츠에서는 여성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그녀는 작년에 F1이 우리나라에서 열린 것만 해도 대중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레이싱 매니저’ 는 직접 유저가 F1 감독이 돼서 스피드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여성분들도 한 번 해보시면 푹 빠지게 될걸요?” 향후 류지혜의 꿈은 최고의 레이싱 모델로 인정받는 것이다. 방송, 가수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동료 모델들이 있지만 모터스포츠를 사랑하는 팬이자, 이를 알리는 직업인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도 여지없이 레이싱 대회는 열리니까 꼭 현장에서 팬들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레이싱매니저’ 에서도 빈틈없는 활약으로 게임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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