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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정보 ‘앱 리뷰 스페셜리스트’에 맡겨주세요

  • 황지영 기자 hjy@khplus.kr
  • 입력 2011.05.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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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이하 앱) 리뷰어로 활동 중인 김미정이 따끈한 정보로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스마트폰 커뮤니티인 앱스토리에서 스마트폰 리뷰어로 활동 중인 김미정은 최근 자신이 소개한 앱에 관심보이는 유저들이 많아졌다며 유쾌한 비명을 질렀다.


처음 ‘앱 리뷰어’로 활동했을 당시 생소한 이름에 고개를 갸우뚱했다는 김미정은 어느덧 IT업계에서는 ‘앱 리뷰어’의 스페셜리스트라는 자부심을 가지게 됐단다. “앱 리뷰어는 많은 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매개체인 것 같아요, 보다 많은 정보로 스마트한 소식 전해드릴게요~”



“김치 같은 여자~ 미소가 예쁜 미소천사 김미정입니다. 현재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저는 보는 이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엔돌핀같은 만능엔터테이너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저만의 매력을 찾고 있답니다”


유쾌하게 자신을 소개한 김미정은 현재 스마트폰 커뮤니티인 앱스토리에서 앱리뷰어인 ‘앱스토리걸’로 활동하고 있다.



▲ 앱스토리걸 김미정


동영상으로 앱에 대한 정보를 꼼꼼히 소개하고 있는 김미정은 예상 외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정보에 귀 기울인다는 사실에 놀랍고 감사하다는 반응이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앱리뷰를 보면서 정보도 공유하고, 코멘트해 주셔서 놀랐답니다. 앱 리뷰어는 많은 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매개체인 것 같아요”


지난해부터 앱 리뷰어로 활동을 시작한 김미정은 앱 리뷰어의 스페셜리스트라는 자부심도 대단해 보였다.









“앱 리뷰어라는 것이 제가 지금 활동 중인 앱스토리에서 처음 시작하게 된 프로젝트로 알고 있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과연 사람들이 앱 리뷰를 많이 이용할까’라는 의문도 들었었어요. 하지만 현재에는 주변 분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을 보니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자신의 인지도가 높아진 만큼 김미정은 앱 리뷰어로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고민하고 있단다. “저도 소위 말하는 기계치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스마트 기기를 다루기 굉장히 어려웠는데요, 아이폰을 쓰기 시작하면서부터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알게 되고, 제가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도 배워가면서, 따끈따끈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한 사람이 되었답니다”






최근 김미정은 앱리뷰어에서 한 발 나아가 최근에는 미니 드라마까지 촬영하면서 상승세를 탔다. “요즘에는 앱 리뷰어와 함께 영화나 드라마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데요, 최근에는 NHK 한글 강좌 미니드라마에서 여주인공으로 촬영을 마쳤어요”


그녀는 향후 앱스토리걸로서의 활동은 물론, 여배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자기 계발을 계속한다는 각오다. “자기 계발로 여러분 앞에 좀 더 많이 보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앱스토리 리뷰어로 회원님들 계속 찾아뵐 예정이니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미정이가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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