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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불짜리 미소로 ‘세븐소울즈’ 흥행에 일조할게요!

  • 하은영 기자 hey@khplus.kr
  • 입력 2011.05.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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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들이 등장, 자신의 매력을 뽐내고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투표를 통해 이뤄지는 프로그램들이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게임 홍보모델도 유저들이 직접 뽑는 이벤트가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진행된 ‘세븐소울즈’ 홍보모델 선발 이벤트에는 수만 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최종으로 선발된 5명의 홍보모델 중 총 1만 명으로부터 표를 얻어 1등을 차지한 김주아 씨는 유저들이 직접 뽑아 준 홍보모델인 만큼 더욱 감회가 남다르다며 소감을 전했다.



CF, 쇼핑몰 등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주아 씨는 향후 ‘세븐소울즈’ 홍보모델로서 유저들의 이름을 걸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굳은 각오를 다졌다.


‘세븐소울즈’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유저들 손에 의해 직접 홍보모델로 선발된 김주아씨는 해맑은 미소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먼저 건넸다. 유저들이 뽑은 홍보모델인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열심히 게임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며 작은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안녕하세요, 웃는 모습이 예쁜 김주아 입니다. 현재 CF, 쇼핑몰 등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요. 대부분 게임 홍보모델로 활동하시는 분들을 보면 유명 레이싱모델이나 연예인들이 많은데 저에게도 이런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 기뻐요.”






그녀는 자신이 1등을 차지한 이유에 대해 다른 후보자에 비해 웃는 모습이 예쁘고 친절해 보이는 이미지 때문인 것 같다며 수줍게 미소 지었다. 평소에도 외적인 부분과 함께 내면을 가꾸기 위해 노력한다는 김주아 씨는 사진에 보이는 모습보다 평소 모습이 훨씬 매력적이라며 자신을 어필했다.


특히 그녀는 아직 게임을 많이 플레이 해 보지는 못했지만, 홍보모델로서 언젠가는 스팟전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레벨을 많이 올리지 못했어요. 하지만 이제부터는 사명감을 가지고 좀 더 플레이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에요. 저랑 같이 게임에서 시원하게 한 번 붙어봐요!”





▲‘세븐소울즈’  홍보모델 김주아


정확한 활동 일정이 나와있지 않아 향후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김주아 씨는 씨알스페이스 관계자들과 함께 고민해 유저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꺼리’를 만들어 봐야겠다며 천만 불짜리 미소를 보여 주었다.









“유저들에게 이 정도로까지 사랑 받을 줄은 몰랐어요. 값지게 얻은 자리인 만큼 게임의 얼굴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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