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퍼즐버블 온라인'으로 통통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 황지영 기자 hjy@khplus.kr
  • 입력 2011.08.31 09:23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하라가 온라인게임 산책에 나섰다. 걸그룹 ‘카라’ 멤버로 시작해 최근 드라마, 광고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구하라는 최근 네오위즈게임즈가 론칭한 ‘퍼즐버블 온라인’ 홍보모델로 기용됐다. 주로 다섯 멤버로 짜여진 그룹 활동을 진행했던 탓에 단독으로 맡게 된 홍보활동이 부담스러울 법도 하지만, 그녀는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구하라는 “ ‘퍼즐버블 온라인’이 귀엽고 통통 튀는 게임인 만큼, 발랄한 모습을 통해 게임을 열심히 알리겠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근황이요? 10개월 만에 발매되는 앨범을 내달 중 론칭하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앨범 준비와 함께 해외 스케줄도 함께 소화하고 있어요”



그녀의 말대로 요즘 구하라의 주가는 수직 상승하는 분위기다. 최근 그녀는 드라마 ‘씨티헌터’에서 연기력을 뽐내는 한편, 일본에서는 가수 활동으로 팬 층을 넓히고 있다. 이러한 추세 때문인지, 최근 방송계에서는 구하라를 닮은 연예인이 키워드로 등장하면서 그녀의 인기를 반증하고 있다. 구하라는 이런 미디어의 반응이 싫지 않은 눈치다.


“저와 닮았다는 연예인이 등장했다는 뉴스요, 음… 정말 기분 좋죠, 그만큼 제가 유명해졌다는 이야기니까요. 하지만 그런 일이 생길 때마다 더 열심히 해서 발전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야 저와 닮았다는 그분들에게 미안해 지지 않을 테니까요.”





▲‘퍼즐버블 온라인’ 홍보모델 구하라


비교적 다양한 연령의 팬 층을 소화하기 때문인지, 최근 구하라는 온라인게임 신작 ‘퍼즐버블 온라인’의 홍보모델로도 발탁됐다.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특징인 이 게임은 과거 오락실을 주름잡았던 아케이드 ‘퍼즐버블’을 온라인기반에서 제작한 신작이다.


“사실 기존에는 게임을 많이 즐겨하는 편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게임의 홍보모델을 맡은 만큼, ‘퍼즐버블 온라인’을 열심히 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구하라는 ‘퍼즐버블 온라인’에 대해 중독성이 강한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그녀는 아기자기한 공룡들이 방울을 터뜨리는 게임의 내용과 걸맞게, 밝고 통통 튀는 이미지로 홍보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퍼즐버블 온라인’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앞으로 저는 홍보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국내에서 발매되는 정규 3집에도 집중할 계획입니다.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이기도 하지만, 정말 열심히 준비한 것이니 게임도 앨범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