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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 태풍 '골든랜드'가 한반도에 상륙했습니다

  • 정광연 기자 peterbreak@khplus.kr
  • 입력 2011.09.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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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캐스터로 유명한 박은지 기상 캐스터가 엔씨소프트의 골드 클래스 웹게임 ‘골든랜드’의 공식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박은지 캐스터는 이번 ‘골든랜드’ 홍보모델을 맡게 된 이유에 대해 새로운 도전이자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얼마 전 ‘댄싱 위드 더 스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녀는 ‘골든랜드’ 홍보 모델을 계기로 게임 ‘삼매경’에 빠질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은지 캐스터는 방송을 하지 않는 쉬는 날이나 여가시간에 종종 게임을 즐기는 편이다. 특히 주변에 게임을 하는 친구들이 많아 요즘에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들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많이 알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을 가장 즐겨하고 있어요. 아직 저렙이라 레벨을 공개하기에는 쑥스럽네요. 사실 웹게임은 아직 해본 적이 없는데 쉽고 가볍게 하기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그런지 몰라도 ‘골든랜드’에 대한 기대감은 앞으로 쭉, 맑음 일 것 같아요.”


최근 게임업계에서는 그녀를 비롯해 아나운서나 캐스터 등 전문 방송인들이 게임홍보모델로 발탁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전문 방송인들을 통해 친근감과 신뢰도를 높이려는 시도라는 것이 업계의 평이다. 박은지 캐스터 역시 그녀만이 가진 프로패셔널한 이미지와 캐스터라는 이름 뒤에 감춰진 색다른 매력이 이번 홍보모델 발탁에 가장 큰 이유로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골든랜드’ 홍보모델 박은지 기상캐스터


“좋게 봐 주셔서 일단은 너무 감사해요. 일차적으로는 제가 가진 캐스터라는 이름에 걸맞는 활동과 노력으로 ‘골든랜드’ 홍보에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번 홍보모델 활동을 통해 그동안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지 못한 저만의 숨겨진 매력을 보여드려 좀 더 많은 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요.”


엔씨소프가 서비스하는 신작 웹게임 ‘골든랜드’는 중국의 자이언트사가 개발한 게임으로 RPG의 육성요소와 웹게임의 전략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100만 명 이상의 유저들의 사랑을 받으며 게임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박은지 캐스터는 화끈한 ‘골든랜드’의 이미지가 인상적이라고 했다.




“중세 유럽의 강력한 기사의 이미지가 가장 먼저 눈에 띄었어요. 과감한 액션 플레이가 돋보이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RPG 요소가 강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고 또 그동안 웹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방대하고 과감한 게임이라 많은 유저분들의 사랑을 받을 것 같아요. 물론 게임과 함께 저도 사랑해 주시면 좋고요.”


전문 기상캐스터로, 방송인으로, 그리고 이제 게임홍보모델로 점점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그녀에게 앞으로의 계획을 물었다.


“사실 게임홍보모델은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해요. 당분간은 홍보 ‘삼매경’에 빠져 ‘골든랜드’가 많은 유저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기상 캐스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만나뵐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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