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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와 함께 짜릿하고 화끈한 '디젤' 한 판 어떠세요?"

  • 정광연 기자 peterbreak@khplus.kr
  • 입력 2011.12.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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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네오위즈게임즈의 차세대 TPS게임 ‘디젤’의 공식 홍보모델로 인기 걸그룹 씨스타가 선정돼 화제다. 특히 씨스타는 화보를 통한 홍보활동 뿐만 아니라 게임 속 튜토리얼 모드에 직접 참여, 조작법에서 전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뉴얼을 직접 육성으로 설명해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에도 등장, 리얼한 동영상을 통해 초보 유저들을 위한 기초 스킬 사용법 등을 소개하며 ‘디젤’의 인기몰이의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화끈하고 역동적인 ‘디젤’ 특유의 액션에 흠뻑 빠졌다는 씨스타는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좀 더 친근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유저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겠다는 각오다.



“ ‘디젤’ 홍보모델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촬영을 하면서도 즐거운 에피소드가 참 많았고요. 많은 분들이 저희들과 함께 ‘디젤’ 매력에 빠졌으면 좋겠습니다.”


씨스타는 앨범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해외 및 국내 공연을 통하여 많은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다양한 공연 문화를 접하며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그녀들은 바쁜 스케줄이지만 틈틈이 게임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푼다고 귀띔했다.



▲ 디젤 홍보모델 씨스타


“(다솜)함께 숙소에 모여 있으면 보드게임을 즐겨 해요. 이동 시간이나 대기실에서는 스마트폰 게임을 자주 하는 편이고요. 효린 언니는 보드 게임을 좋아하고 소유 언니는 스마트폰 게임에 빠져있어요. 슈팅 게임은 보라 언니가 제일 좋아해요. ‘디젤’ 촬영을 할 때도 보라 언니가 총을 들고 있는 모습이 가장 잘 어울렸어요.”


귀엽고 깜찍한 씨스타의 이미지와 거친 액션을 자랑하는 ‘디젤’의 만남이 어색할 것 같다는 우려도 잠시, ‘디젤’은 씨스타와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차세대 액션 슈팅게임으로 각광 받고 있는 중이다. 그녀들이 생각하는 ‘디젤’의 매력은 무엇인지 궁금했다.



“기존에 나와 있는 슈팅게임과는 다르게 스릴 있고 액션감이 더 느껴지는 것 같아요. 새로운 공간에서 처음 보는 캐릭터로 게임을 하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고요. 또한, 다양한 작동법과 실감나는 영상도 ‘디젤’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죠.”


가수 활동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을 넘어 이제 게임 홍보모델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씨스타. 그녀들은 다가올 2012년에도 변함없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씨스타만의 매력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뵙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될 저희들의 새로운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요.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남은 2011년도 즐겁고 행복하게 마무리 하세요. ‘디젤’도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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