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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메이드 지혜와 미소녀 삼국지에 빠져 보세요"

  • 정광연 기자 peterbreak@khplus.kr
  • 입력 2012.01.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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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삼국지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웹게임 ‘연희몽상’이 2009년 싱가폴 F1 그랑프리 대회 한국 홍보대사, 2010년 제6회 아시아모델상 레이싱모델 인기상에 빛나는 류지혜를 홍보모델로 선정하며 뜨거운 인기몰이에 나섰다.

특히 류지혜는 작년 12월 ‘연희몽상’ 유저들은 물론, 많은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사로잡았던 특급 이벤트 ‘특급 메이드의 찾아가는 서비스’에 직접 참여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고의 레이싱모델에서 매력 넘치는 게임홍보모델로 거듭난 그녀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을 해주셔서 너무 신기하고 감사드려요. 얼마 전 XTM에서 ‘남자공감랭크쇼’를 단독으로 진행하며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었어요. ‘연희몽상’을 통해서도 많은 유저분들과 소통하며 보람찬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원래 게임을 무척 좋아한다는 그녀는 게임과 관련된 일을 할 때마다 특별히 설레고 즐겁다고 미소를 보였다. 특히 게임 관련 방송을 좋아해 실력은 초보지만 보는 건 해설자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 연희몽상 연희걸 류지혜


“다른 분들처럼 저도 ‘스타크래프트’를 굉장히 좋아해요. ‘서든어택’이나 ‘스페셜포스2’ 같은 FPS 게임도 좋아하고요. 게임방송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곤 하죠. ‘카트라이더’는 원래 잘하는 게임이라서 예전의 모델분들이 방송에서 게임을 하는 방송을 보고 나도 레이싱 모델이 되면 언제가 방송에서 ‘카트라이더’를 하겠구나라는 생각까지 한 적이 있어요.” 게임을 좋아하는만큼 이번 홍보모델이 더욱 의미있게 느껴진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미소녀 삼국지를 내세운 ‘연희몽상’은 독특한 콘셉트와 다른 웹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섹시한 캐릭터들이 압권인 게임이다. 류지혜 역시 평범한 메이드 복장을 한 사진만으로도 다른 모델들이 따라올 수 없는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많은 남성 유저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그녀가 생각하는 ‘연희몽상’의 매력은 무엇인지 궁금했다.





“제가 정말 코스프레를 좋아해요. ‘연희몽상’은 게임을 해보자마자 코스프레를 떠올릴 정도로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었어요. ‘연희몽상’은 마니아분들을 위한 게임인 것 같아요. 캐릭터뿐만 아니라 내용도 탄탄해서 저도 그 마니아 중 한 명이 되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2012년 새해에도 ‘연희몽상’은 인기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올해 가장 관심받는 레이싱모델이자 방송인인 그녀는 어떤 새해 계획을 세우고 있을까.


“최대한 열심히 홍보모델로써 많은 역할을 하고 싶어요. 많은 여러분들과 함께 즐기고 싶고요. 많이 아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연희몽상’도 더욱더 사랑해주세요.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는 류지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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