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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녀 NS윤지와 용 온라인의 만남 기대해주세요”

  • 강은별 기자 hehestar@khplus.kr
  • 입력 2012.07.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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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MMORPG ‘용 온라인’의 1차 비공개 테스트가 지난 6월 28일부터 나흘간 진행됐다. 동시에 ‘용 온라인’홍보모델로 가수 NS윤지가 기용돼 남성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NS윤지의 올해 초 타이틀곡‘마녀가된이유’에서 보여준 전투적인 모습이‘용 온라인’의 무협 장르와도 일치해 더할 나위 없는 모델이라는 평이다. 용띠인 NS윤지는 흑룡의 해에 출시된 ‘용 온라인’과 더불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안녕하세요, 경향게임스 독자 여러분. ‘용 온라인’홍보모델로 처음 인사드리네요. 올해 초 ‘마녀가된 이유’라는 타이틀곡으로 활동하고, 지금은 열심히 미니 앨범 작업 중인 NS윤지입니다.” NS윤지는 7월 미니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어 뮤직비디오 촬영 등으로 정신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컴백 준비에 바쁜 그녀가 ‘용 온라인’홍보모델에는 어떤 계기로 참여하게 됐는지 궁금했다. “2012년 올해는 흑룡의 해잖아요. 사실 저도 용띠고요, ‘용 온라인’역시 용이 중요한 세계관이죠. 흑룡의 해, 용띠 홍보모델, ‘용 온라인’을 연상하고는 삼 박자가 딱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용 온라인’과 함께 올 한해 도약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더라고요.”


평소에도 MMORPG 장르를 즐겨 플레이하냐는 질문에 NS윤지는 그동안 한 번도 접해본 적이 없다는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사실 이동 중에 차 안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만 가끔씩 즐기는 편이었어요. ‘용 온라인’홍보 모델을 시작하게 되면서 MMORPG를 꼭 플레이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평소에는 무조건 어려운 게임이라고만 생각해 플레이 할 용기조차 못 냈었는데 주변의 고수 친구들 도움을 받아 이번 ‘용 온라인’CBT에서 천천히 배웠어요. 아직 저는 초보 수준이지만 무협 소재에 마니아층이 많은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이러다 저도 ‘용 온라인’에 빠져 마니아가 될 것 같은 느낌이에요.(웃음)”





▲용 온라인 홍보모델 NS윤지


특히 게임 내에 펫 시스템이 있어 혼자 플레이해도 외롭지 않다는 설명이다. 평소에도 애완동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게임 속의 펫에도 특별한 애정이 생긴다고 전했다. “미션을 풀어나가다 보면 펫이 등장하는데요, 귀여운 펫이 캐릭터 주변을 따라다니면서 도움도 주고 아이템을 대신 주워주기도 해서 든든한 동반자 같아요. 평소에도 애완동물을 굉장히 좋아해서 펫을 데리고 필드를 누비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고레벨이 되면 펫을 타고 다닐 수 있다고 해서 기대 중이에요.”


CBT를 플레이해본 소감을 묻자‘용 온라인’이 여러모로 NS윤지와 같은 매력을 가졌다고 전했다. NS윤지가 다른 퍼포먼스보다는 가창력으로 팬들에게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듯이 ‘용 온라인’은 무협 소재를 특화해 재미를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기본에 충실 하다는 점이 저와 ‘용 온라인’의 매력인 것 같아요. 가수는 가창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신념으로 노래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어요. ‘용 온라인’을 플레이해보니 무협이라는 소재에 충실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도 ‘용 온라인’처럼 NS윤지만의 색깔을 찾아 특별한 모습으로 컴백할 테니 조금만 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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