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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별곡’은 마성의 웹게임, 지혜가 보장할게요!

  • 강은별 기자 hehestar@khplus.kr
  • 입력 2012.10.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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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웹게임 ‘청산별곡’이 지난 9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해 중국발 웹게임의 저력을 드러내는 중이다. 최근에는 론칭 한 달만에 여섯 번째 서버를 오픈하면서 이같은 인기를 방증하고 있다. 특히 레이싱모델 류지혜, 코스튬플레이팀 스파이럴 캣츠가 ‘청산별곡’의 홍보 모델로 나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들은 온라인 방송국을 통해 직접 게임 홍보에 나서는 등 친밀한 활동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류지혜는 그동안 다양한 게임의 홍보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 업계에서는 이미 유명 인사다. 게임 마니아임을 자청한 그녀는 틈틈이 친구들과 함께 ‘청산별곡’을 즐긴다고 밝혔다.



▲ 청산별곡 홍보 모델 류지혜


레이싱 모델을 본업으로 삼고 있는 류지혜는 그동안 다작의 게임 홍보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 유저들에게 유명한 모델 중 한 명이다. “아시다시피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게임 홍보 모델 쪽에는 특별히 관심을 두고 있어요.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제가 좋아하는 게임의 모델로 나설 때는 더 뿌듯하고 좋더라고요. 이번에도 ‘청산별곡’이라는 게임과 함께 하게 됐는데요. 그동안 게임 홍보 모델을 여러 번 해봤지만 처음으로 코스프레 촬영을 진행해서 설레고 약간 부끄럽기도 했어요.”


‘청산별곡’의 홍모 모델로는 류지혜와 더불어 코스튬플레이팀 스파이럴캣츠가 활동하고 있다. 여러 명의 모델이 함께 활동하는 만큼 각각 콘셉트가 나뉘어 있는데, 본인의 콘셉트에 대해 만족하는지 궁금했다.


“제 콘셉트는 신비하면서 남심을 자극하는 섹시한 미녀 캐릭터에요. 제가 잘 소화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의상도 예쁘고 콘티가 잘 짜여져 있어서 열심히 촬영했습니다. 빨간색 콘택트 렌즈를 처음 착용해봐서 몰래 셀카도 열심히 찍었어요(웃음).”



류지혜는 ‘청산별곡’의 가장 큰 장점으로 부담 없는 웹게임이라는 점을 꼽았다. 어디서나 간단하게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그녀 역시 바쁜 일정에도 틈틈이 ‘청산별곡’을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간이 없거나 바쁘신 분들은 게임을 다운 받는 것부터 큰 난관인 것 같아요. ‘청산별곡’은 웹게임이기 때문에 바로 실행할 수 있어서 더 편리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귀여운 캐릭터들도 많이 나와서 눈이 즐겁다는 것도 또 하나의 장점이고요.  ‘청산별곡’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마성의 웹게임(웃음)!”



그녀는 게임을 좋아하지 않던 팬들도 본인이 홍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을 다운 받은 경우도 있었다고 설명하며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지금처럼 ‘청산별곡’홍보 모델로서 역량을 다하며 올해가 가기 전에 개인적인 소망들을 실현하고 싶다고 전했다.


“많은 생각을 하고 또 많은 경험도 겪었던 것 같아요. 저에게는 무엇보다도 많이 배우고 성숙해지는 과정이 바로 올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벌써 10월이네요. 남은 2개월동안 지인들과 여행도 가면서 더 성숙한 류지혜가 되고 싶어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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