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 스타일은 태권도를 좋아한다. 생일은 12월 21일 이며 올해 나이는 30세이다. 혈액형은 A형이고 신장은 176cm, 체중은 78kg이다. 그의 취미는 노래방에 가서 노래부르는 것이다. 좋아하는 음식은 한국인답게 불고기이며 좋아하는 운동은 체조이다. 그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내와 2명의 자식이다. 싫어하는 것은 악(惡)이다. ‘아랑전설2’ 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당시 남대문을 배경으로 한 김갑환의 모습은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이에 힘입어 후속편에도 계속해서 김갑환이 등장했다. ‘아랑전설’ 최신작에는 아들까지도 등장하고 있다.

김갑환과 대등한 인기를 누린 캐릭터라면 ‘철권’에 등장한 ‘화랑’을 빼놓을 수 없다. 화랑은 멋진 태권도 동작을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끌게 된다. 얼굴 모양이 박찬호선수를 닮았다해서 처음 등장과 함께 많은 화제를 만들었다.

그 외에도 ‘소울엣지에 등장한 한국인 최초의 여성 캐릭터 성미나 또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성미나는 인터넷 팬투표를 통해 가장 아름다운 여성 캐릭터로 뽑히기도 하였다. ||2년전, 헤이하치는 투신의 포획에 실패했지만, 투신이 남긴 혈흔 핏자국을 연구소에 가져와, 헤이하치 자신의 세포조직과 조직을 이루어 새로운 생명개발을 이루게 했다. 그러나 연구 결과, 투신의 유전자 조직을 받으려면 데빌화 인자(デビル化の因子)가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 헤이하치의 몸에는 그 인자가 없었다. ‘철권’에 등장하는 헤이하치 미시마의 캐릭 설정이다.

G사연구소를 괴멸시켜, 작전을 성공시키려는 순간 G사의 연구에 의해 소생된 카즈야의 반격을 당해, 도중 실패로 끝나고 만다. 헤이하치는 새로운 생명 개발을 위해 데빌화 인자를 가진 카즈야, 혹은 진의 몸을 어떻게든 입수하지 않으면 안된다.

헤이하치는 고민을 거듭하다 전세계의 격투가들이 모여들어 미시마재벌의 후계자 자리를 건 ‘철권’ 대회에 참여를 한 뒤 생각해보기로 결정한다.

헤이하치는 ‘철권’을 좋아하는 전 세계 게임 매니아들에게 강력한 카리스마를 선보여 지금도 그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태어나기는 멕시코에서 태어났으나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격투를 벌이곤 한다. 그의 격투스타일은 레슬링 기법을 많이 활용한다. 올해 28살인 킹은 신장이 2m이고 체중도 90Kg을 넘는다. 혈액형은 A형이다. 그래서 인지 성격이 급한 편이다.

그는 프로레슬러 선수로 활동하면서도 고아원을 경영 하고 있다. 취미는 아이들을 기쁘게 해 주는 것이며 좋아하는 것은 아머킹과 건배한 승리의 맥주이다. 그러나 그가 특히 싫어하는 것은 눈물이다. 초대킹(철권2에서의 킹)이 경영하는 고아원에서 자란 소년이 킹이다.

그가 24세가 되던해 초대킹이 누군가에 의해 살해되자 고아원의 운영이 어려워져 그는 가면을 쓴다. 그의 앞에 킹의 소식을 들은 아머킹 이 찾아온다.

아머킹은 킹을 죽인 사람이 누군지 알고 있지만 그것보다도 지금은 이 24세의 청년을 강하게 만드는 것이 킹과의 우정이라고 생각했다. 4년의 세월이 흐른 뒤 청년은 킹2세로 훌륭한 레슬러로 성장했다. 그리고 그는 킹을 살해한 사람이 ‘투신’임을 아머킹에게 듣게된다.

그의 떨리는 주먹위로 흐르는 아머킹의 눈물. 그는 아머킹과 손을 잡고 세대를 넘은 우정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