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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놓고 보니 ‘유쾌 상쾌 통쾌!’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1.10.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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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zet 트리플스튜디오 김대기 대표


어찌됐던 오랫동안 만들고 싶던 게임 수년 만들어서 출시해 놓고 나니 상쾌하다. 향후 있을 결과를 떠나서, 지금 당장 일도 잘 되고 내·외부 적절하고 할 것도 명확하고- 산에 오르는데 여기가 어딘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오길 잘했다 머 그렇고 그런 기분?


프로게이머 출신에서 게임 개발사 사장으로 화려하게 변신하며 큰 화제를 몰고 왔던 트리플스튜디오 김대기 대표가 최근 신작을 출시한 소감을 금주 트위터를 통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게임에서 SNG로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던 그는 최근 아이폰용 게임 ‘아유톡’을 출시했다. ‘아유톡’은 스마트폰용 3D 아바타 소셜게임으로,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가 등장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김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그간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던 경험을 그대로 반영하듯 ‘기분이 상쾌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그는 ‘아유톡’이 3GS 최적화, 적절한 밸런스 설정 등 갈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기쁨을 드러내기도 해 그의 팔로어들로부터 많은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다.


※ ‘위클리 트위터 & 페이스북 What’s Happening’은 한 주간 업계인물들의 트위터와 페이스북 중 이슈가 됐거나 재미있는 내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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