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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온라인', 신규서버 '서막' 오픈

  • 유양희 기자 y9921@kyunghyang.com
  • 입력 2004.12.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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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대표 박영수)과 KRG소프트 (대표 박지훈)가 공동 개발한 '열혈강호 온라인'이 중원·북해·남림에 이어 신규 서버 '서막(西漠)'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로운 서버 '서막(西漠)'은 원작 '열혈강호'에 등장하는 배경지역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30개 채널을 서비스 중이다. 회사측은 "게이머들이 가장 몰리는 시간대에는 모두 수용하지 못 할 정도로 붐벼, 신규 서버를 추가해달라는 회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신규 서버 '서막(西漠)' 10개 채널의 오픈을 앞당겨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열혈강호 온라인'은 유머 사이트 웃긴대학(www.humoruniv.com)과 제휴를 맺고, 웃긴대학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하면 바로 열혈강호 온라인으로 접속할 수 있는 채널링 서비스를 20일부터 시작했다.

'월드오브워크래프'와 비슷한 시기에 오픈한 '열혈강호 온라인'은 현재 누적 가입 회원자 수 20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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