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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3, 확장팩 윤곽 '가시화'

  • 윤영진 기자 angpang@kyunghyang.com
  • 입력 2004.12.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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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게임의 황태자라 불리는 '둠3'의 확장팩 '둠3:레저럭션 오브 이블(DOOM 3:Resurrection of Evil)'에 관한 정보가 속속 공개되고 있다.

id소프트에 따르면 확장팩은 현재 널브 소프트웨어와 공동으로 개발중인 '둠3' 확장팩은 '둠3'로부터 2년 후의 세계를 무대로 하고 있으며 원작과 마찬가지로 해병대원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지만 새로운 얼굴의 대원이 주인공역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확장팩은 엘리자베스 멕닐 박사가 조사하고 있는 알 수 없는 신호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해병대원들이 정찰을 감행, 아터팩트로 불리는 무기를 발견하게 되며 이후 이를 둘러싼 스토리가 주된 내용이다.

이번 확장팩에는 신규 무기나 캐릭터의 추가 외에도 모든 맵에서 총 8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하지만 이번 확장팩은 현재까지도 구체적인 발매일이 공개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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