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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레이서, 마이카 7대 시대 왔다!

  • 지봉철 기자 janus@kyunghyang.com
  • 입력 2005.01.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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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대표 전동수)는 최근 자사의 온라인 레이싱 게임 시티레이서 내에 한 유저당 보유할 수 있는 차량 대수를 최대 5대에서 7대로 추가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티레이서는 사실적으로 구현된 서울의 강북, 강남맵과 국내 실제 차량 26종이 등장하는 세계 최초 MMO 레이싱 게임으로 유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

시티레이서 개발팀은 시티레이서 내에 차량 업데이트가 평균 한 달에 한번 꼴이며 현재 총 26종의 차량이 존재하는 것을 감안할 때 유저들의 차량 보유 대수를 늘려야 한다는 요청에 따라 이번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1500cc급 신차 ‘SCP-X’은 90년대 초반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출시된 실제차량을 모델로 해 제작된 차량. 깔끔하게 각진 외관이 돋보이는 ‘SCP-X’는 날렵한 핸들링과 코너링을 선보이며, 가벼운 차체로 인한 뛰어난 가속능력이 장점이다.

시티레이서 기획팀의 한 관계자는 “1500CC급의 가벼운 차량이지만 튜닝 업 엔진을 장착하게 되면 ‘XDR-200’과 같은 최신 차량과 맞먹을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선보이게 된다”며 “유저들이 좀 더 다양한 차종으로 시티레이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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