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www.mgame.com, 대표이사 박영수)이 개발중인 온라인 액션 RPG ‘Clover2(클로버스퀘어)’가 오픈 베타 서비스 전 깜짝 게릴라 테스트를 실시한다.
엠게임은 ‘Clover2(클로버스퀘어)’의 오픈 베타 서비스가 시작되는 1월 6일 이전인 1월 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깜짝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깜짝 게릴라 테스트는 오픈 베타 서비스를 기대하는 게이머들에게 미리 게임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게임 서비스 최종 점검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Clover2(클로버스퀘어)’의 깜짝 게릴라 테스트에서는 귀여운 3등신 캐릭터들이 펼치는 경쾌한 액션을 기본으로 기존 횡스크롤 방식의 액션 RPG에서 전혀 찾아볼 수 없는 10가지 이상의 다채로운 직업에 각기 10단계로 변화되는 전직시스템, 환상적인 3D 엔진을 이용한 이펙트 효과 등을 경험할 수 있어 게이머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엠게임은 깜짝 게릴라 테스트 실시와 함께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는 다양한 월페이퍼들을 홈페이지 내에 공개하고, 게임 매뉴얼 다운로드 기능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Clover2(클로버스퀘어)’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 전 대규모 마케팅의 일환으로 퀴니와 애니원 등 만화 전문 케이블 TV 방송을 통해 화려한 플레이가 돋보이는 광고를 선보여 특히 겨울방학을 맞은 게이머들 사이에서 현재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깜짝 게릴라 테스트가 종료된 후 ‘Clover2(클로버스퀘어)’의 오픈 베타 서비스는 오는 1월 6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