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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WoW’ 유료화 오는 13일 확정… PC방 요금 시간당 220원”

  • 지봉철 기자 janus@kyunghyang.com
  • 입력 2005.01.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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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유료화가 13일로 확정됐다. 블리자드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유료화가 13일로 결정됐다"며 "개인정액요금이나 기타 관련된 사항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공식홈페이를 통해 내일(6일)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WoW)'의 PC방 총판인 손오공의 영업조직이 최근 각 PC방에 ‘WoW'유료화 일정을 제시하며 예약가입을 종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WoW' PC방 영업조직에 따르면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유료화는 13일 정식 시작되며 가격은 시간당 203원, 부가세를 포함하면 시간당 220원으로 PC방 정량제 요금은 400시간/800시간/1600시간/3000시간으로 세분화 돼 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예약가입한 PC방 가입자는 3000시간 671,000원의 50%인 335,500원에 게임을 서비스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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