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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 뉴(New) 맞고 인기로 ‘게임 분야 No. 1 지존’ 등극

  • 지봉철 기자 janus@kyunghyang.com
  • 입력 2005.01.0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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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게임 전문 사이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뉴(New)맞고’가 가파른 성장세를 거듭, 한게임의 ‘신(新)맞고’를 제치며 ‘피망’이 명실상부 맞고 게임 No.1 지존임을 재확인했다.

‘뉴(New)맞고’는 오픈 한 지 1개월도 지나지 않아 동시 접속자 20만 돌파의 1등 공신으로 맹활약하고 있으며, 동시 접속자 5만 명을 돌파하면서 국내 최고 온라인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스페셜포스’와 신규 캐주얼 게임 등의 균형감 있는 성장세로 게임포털 No.1의 자리에 재등극 하는 등 네오위즈의 2005년 게임사업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지난 4일 인터넷 마케팅 컨설팅 전문 그룹 ‘코리안클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오픈과 동시에 8위로 신규 진입한 피망 ‘뉴(New)맞고’가 3주 만에 한게임의 ‘신(新)맞고’를 제치며 전체 순위 7위로 뛰어오르며 피망 ‘맞고’와 함께 나란히 웹보드게임 분야 1, 2위를 기록(전체 순위 6, 7위)하고 있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계속 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5일 웹사이트 분석 평가 전문 ‘랭키닷컴’에 따르면 한게임을 누르고 게임 분야 1위로 재등극 하는 등 네오위즈 피망에서는 신년부터 20만 대기록 수립, 스페셜포스 5만 기록, 웹보드게임 분야 평정뿐 아니라 게임 분야 순위 1위 등 2005년에 벌써 4가지의 겹경사를 맞게 되었다.

2003년 8월 차별화된 즐거움을 슬로건으로 게임 시장에 뛰어들고 1년 5개월 만에 웹보드게임, 퍼블리싱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정상의 자리에 다시 올라선 피망.

그동안 업계 최초로 미션, 오디오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시장 개척자 역할과 동시에 게임을 만드는 사람에게도 ‘장인정신’이 있음을 확인하였고, 퍼블리셔와 개발사 그리고 퍼블리셔와 PC방 등 주요 파트너와의 상생(相生)의 전략으로 퍼블리싱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이 국내 게임시장을 빠르게 점령 할 수 있었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네오위즈 박진환 대표는 “모든 결과는 자신의 자리에서 숨은 노력을 다한 네오위즌(네오위즈 직원들)이 이룬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게이머와 파트너 그리고 네오위즈의 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게임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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