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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 '스페셜포스' 동시 접속자 6만 명 돌파

  • 지봉철 기자 janus@kyunghyang.com
  • 입력 2005.01.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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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가 겨울 방학 특수를 톡톡히 누리며 최고 동시 접속자 6만 명을 돌파, 신기록 수립 대행진에 나서고 있다.

네오위즈는 자사의 게임 전문 사이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 하고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최고의 온라인 FPS 게임 '스페셜포스'가 지난 17일 동시 접속자 6만 명을 돌파, 새해 들어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스페셜포스'에서 기록한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지난 2일에 5만 명에 이어 불과 15일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기간적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PC방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 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의 주간 순위를 살펴보면 (2005년 1월 10일~2005년 01월 16일) 전체 온라인 게임 3위를 차지(점유율 11.5%)하는 등 지속적인 점유율 상승과 함께 WoW와 리니지2를 제치며 최고의 온라인 게임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같은 기간 게임트릭스 순위 : 카트라이더 1위(15.7%), 스타크래프트 2위(14.0%)).

네오위즈 게임사업본부 박정필 팀장은 “겨울 방학 등의 외부 변수로 인해 다소 가파른 증가세가 눈에 띄지만, 결과적으로는 국내 게이머 취향과 국내 게임 시장을 배려하여 PC방에 과금하지 않는 정책 등 파격적인 전략을 펼쳐 온 그동안의 노력 덕분이라고 판단한다”며 “향후에도 시장 상황을 최우선으로 배려하는 합리적인 정책을 통해 시장에서 더욱 환영 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네오위즈 피망에서는 겨울 방학 이후 급속도로 증가하는 '스페셜포스' 게이머들을 위해 지난 주 신규 서버 2대를 추가, 총 수용인원 6만 9천명을 수용하는 23개 서버를 완비하고 있으며 조만간 대대적인 캐릭터 업데이트와 유저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 개편을 통해 최고의 게임 서비스로 거듭 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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