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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주년 특별기획 Connecting Game 5> [설문조사] 2004년 올 한해의 최고 게임은 무엇인가 ①

  • 윤영진 기자 press@khplus.kr
  • 입력 2004.12.21 09:08
  • 수정 2012.11.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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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파이터 50인이 선정한 2004년 최고의 게임
한해를 마감함에 있어 그 해, 그 분야를 가장 빛낸 인물(작품)을 선정하는 이유는 격려와 칭찬, 그리고 모범의 의미가 깃들어져 있다. 게임분야 역시 예외는 아니다. 게임 제작회사 혹은 개발자의 명예 차원에서, 나아가 국가의 수익이나 유희라는 키워드의 전세계 문화 차원에서도, 올해의 게임은 반드시 선정해야만 하는 당위성이 있다. 그렇다면 2004년을 빛낸 최고의 게임은 어떤 것이었을까. 국내를 대표하는 타이틀 파이터 50명의 답변을 토대로 최고의 게임을 선정했다.

2004 경향게임스 선정 타이틀 파이터 50인
■ 강명곤 | 소프트닉스 건바운드 개발팀장
■ 권민관 | 애니파크 개발실장
■ 김경민 | 히어로 스튜디오 프로그램팀 파트리더
■ 김기영 |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중앙회장
■ 김동건 |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 실장
■ 김동욱 | 일본 4게이머넷 한국특파원
■ 김세영 | 게임타임 취재 팀장
■ 김영철 | 한국 애니메이션 고등학교 게임학과 교사
■ 김인겸 | 네오위즈 프로덕션 개발자
■ 김정태 | 태울 엔터테인먼트 칠검 스튜디오 감독
■ 김준현 | 나코 인터랙티브 기획자
■ 김태호 | 동서게임채널 개발팀장
■ 김한승 | 감마니아코리아 지사장
■ 김현진 | 엘투데이 편집장
■ 노시원 | PC플레이어 취재부팀장
■ 류기덕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개발이사
■ 문재호 | 액토즈 소프트 다빈치 기획팀장
■ 문지원 | 브이콤 메트릭스 담당자
■ 박상수 | 소프트맥스 테일즈위버 사업본부 사업실 팀장
■ 박종우 | KRG소프트 프로그램팀 팀장
■ 변정호 | 엠게임 영웅 개발팀장
■ 송동석 | 대원씨아이주식회사 게임사업부 부장
■ 송정환 | 국제게임개발자협회 한국지부 운영위원
■ 송현주| 티앤티 기획팀장
■ 스캇 밀러드| 아타리 코리아 지사장
■ 신정훈 | 큐로드 리버스 기획자
■ 안형인 | 조이온 천하 기획팀장
■ 양지훈 | 조이온닷컴 운영기획팀장
■ 오경희 | 한국 애니메이션 고등학교 게임학과 교사
■ 오승언 | 웹젠 뮤 스튜디오 기획자
■ 윤종수 | 시아 스튜디오 기획팀장
■ 윤현진 | 영상물등급위원회 PC온라인부 예심위원
■ 이경환 | 아라마루 개발팀장
■ 이득환 | 큐로드 그래픽 디자이너
■ 이용식 | 한빛소프트 탄트라 개발팀장
■ 이재진 | SBS TV 게임쇼 즐거운 세상 패널기자
■ 이재학 | 게임파크 게임개발팀
■ 이진관 | 게임기술문화연구소 연구원
■ 이현기 | 판타그램 개발실장
■ 임채복 | 뿌바엔터테인먼트 개발이사
■ 정환경 | 가마소프트 대표
■ 장언일 | CCR 오딘팀 개발본부장
■ 정명곤 |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국장
■ 진종국 | 티르소프트 개발실장
■ 채종안 | 게임TV PD
■ 한민수 | 게임스팟 코리아 기자
■ 한숭웅 | 게임TV PD
■ 홍성민 | 게임 평론가
■ 홍영기 | 온게임넷 PD
■ 홍인균 | 웹젠 썬 프로듀서

[국내 패키지게임 분야] ‘독보적인, 하지만 아쉬움이 가득한’
- 1위 러브 27표(54%)
- 2위 헤어짱 4표(8%)

‘올해 선보인 패키지게임은 무엇이 있습니까.’ 이 같은 질문의 답변에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 만큼 선보인 게임도 적었을 뿐더러, 가뭄에 콩나듯 개발, 출시한 게임조차도 초강세의 온라인게임과 건재한 콘솔게임 앞에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PC패키지게임 분야는 1위와 2위간 차이가 상당히 컸다. 1위를 차지한 게임은 메가폴리에서 개발한 육성시뮬레이션 게임 ‘러브’로 국내PC게임의 명맥을 이은 작품이라는 평가가 주류를 이루었다. 2위는 라디안소프트의 처녀작 ‘헤어짱’이 차지했으며 이 밖에 ‘니트로 패밀리’와 ‘에이션트 블루’, ‘프리스타일 스트리트 싸커’와 ‘천량열전’이 각각 1표를 획득했다. 타이틀 파이터들은 PC패키지게임은 어떤 작품을 선정해야할까에 앞서 출시된 게임이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해야할 만큼 시장성이 최악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 러브
▲아이디어와 게임의 완성도면에선 부족한 부분이 엿보였다. 하지만 국내 여건상 이 정도의 PC게임을 기획, 개발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한숭웅 | 게임TV PD
▲국내 발매된 패키지 게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 -김태호 | 동서게임채널 개발팀장
▲쿠키샵과 쿠키샵2의 성공을 바탕으로 PC패키지 게임시장을 지켜내고 있는 메가폴리 엔터테인먼트의 게임성 높은 파스텔 톤 육성시뮬레이션! -이용식 | 한빛소프트 탄트라 개발팀장
▲화장을 하고 예쁘게 치장하는 등 여성유저들이 관심을 끌만한 내용이 다분하다. -임준혁 | 조이온 거상 개발 팀장
▲청소년층과 여성층을 타겟으로 기존 게임들과는 다른 독특함과 건전함이라는 두 가지 요소에 올인한 작품. -문재호 | 액토즈 소프트 다빈치 기획팀장
▲10대 소녀들의 감성에 가장 크게 어필한 게임. -정명곤 |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국장
▲국내 PC 패키지 게임 시장이 거의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에서 엄청난 선전을 한 유일한 타이틀. -노시원 | PC플레이어 취재부팀장
▲쉬운 인터페이스와 깔끔한 그래픽을 무기로, 기존의 유저들이 아닌 신규 여성유저층 공략에 성공한 육성시뮬레이션. -홍성민 | 게임 평론가
▲남성중심의 PC게임들 중 올해 가장 돋보이는 여성전용PC게임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게임. -윤현진 | 영상물등급위원회 PC온라인부 예심위원

≫ 헤어짱
▲헤어샵을 경영하는 크로스 장르 시뮬레이션. -송동석 | 대원씨아이주식회사 게임사업부 부장
▲코코룩 개발팀이 독립해 제작한 신작. PC게임의 심각한 흉년 속에 과연 이들의 후속작을 볼 수 있을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이재진 | SBS TV 게임쇼 즐거운 세상 패널기자

[국내 온라인게임 분야] ‘춘추전국 시대 연상시켜’
- 1위 카트라이더 16표(32%)
- 2위 마비노기 11표(30%)
- 3위 RF온라인 9표(26%)
- 4위 팡야 5표(18%)
- 5위 스페셜 포스 4표(8%)

다른 플랫폼에 비해 가장 다양한 답변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는 국내온라인게임 분야가 그 만큼 내실이 탄탄하다는 증거인 동시에, 올해 선보인 온라인게임들의 수준이 그 만큼 높다는 반증이 아닐 수 없다. 단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올해 국내 온라인게임계는 말 그대로 ‘치열’한 한판 승부였다.

2004년을 빛낸 국내 온라인 게임은 가히 ‘넥슨’열풍이었다. 넥슨이 개발한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와 동사에서 개발한 ‘마비노기’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CCR의 ‘RF온라인’ 역시 선전했지만 3위에 머무르는데 그쳤고 온라인 골프 게임의 열풍을 일으켰던 ‘팡야’와 PC방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스페셜 포스’가 각각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소수 의견으로는 ‘실크로드 온라인’과 ‘시티 오브 히어로즈’, ‘군주 온라인’ 등이 있었다.

≫ 카트라이더
▲캐주얼 게임의 위상을 확실히 바꿔놓은 수작. 높은 게임 흡인력과 아기자기한 게임성은 스타크래프트를 능가할 만큼 뛰어나다. -김현진 | 엘투데이 편집장
▲기발한 아이템들의 융합, 이를 토대로 라이트 유저들을 잠재 유저층으로 확산시켰다는 점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류기덕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개발이사
▲제작자가 원하는 것이 아닌 유저가 원하는 것을 만들어야 히트 칠 수 있다는 예를 보여준 게임이다. -송현주 | 티앤티 기획팀
▲포트리스 이후 침체되었던 캐주얼 아케이드 온라인 게임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은 의미있는 타이틀이다. -노시원 | PC플레이어 취재부팀장
▲해외 유명게임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는 비난도 많지만 이제는 카트만의 독특한 모드와 아이템, 드리프트 시스템으로 오리지널 요소를 찾고 있다. -이재진 | SBS TV 게임쇼 즐거운 세상 패널기자
▲기존의 BnB 캐릭터를 재활용해 성공적인 게임으로 재탄생 시킨 작품. 게임성과 그에 어울리는 마케팅의 성공사례라 할만하다. -채종안 | 게임TV PD
▲그 동안 말뿐이었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실제로 등장했다. 특히 레이싱이라는 소재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을 보여줬다. -한민수 | 게임스팟 코리아 기자
▲쉬운 조작법과 귀여운 캐릭터, 역전의 묘미를 제공하는 아이템의 사용을 통해 어려운 게임이라는 레이싱 게임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시킨 명작. -송동석 | 대원씨아이주식회사 게임사업부 부장

≫ 마비노기
▲오로지 전투를 위한 캐릭터만이 존재했던 국내 게임에서 전투가 아닌 다른 직업만으로도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은 충격이었다. -김경민 | 히어로 스튜디오 프로그램팀 파트리더
▲온라인게임에 있어 레벨 업과 돈이라는 요소를 빼고 다양한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게임기획의 중요성을 부각시킨 작품. -이득환 | 큐로드 그래픽 디자이너
▲최근 경험치 문제로 게임성이 약간 바랜감은 있으나 기존 온라인게임들과는 확연히 차별되는 게임성은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이재학 | 게임파크 게임개발팀
▲파티와 길드, 메신저 등 환상적인 커뮤니티를 지원한다. 전투시에도 긴장감과 생생한 애니메이션을 제공, 쉽게 질리지 않는 게임성을 보여주고 있다. -권민관 | 애니파크 개발실장
▲약간은 매니아적인 성향이 두드러진 감이 없지 않으나, 단순한 전투 위주였던 기존 온라인게임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작품. -김한승 | 감마니아코리아 지사장
▲쉘세이딩 기법을 활용한 판타지 라이프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장 잘 표현한 게임인 동시에, 작곡 시스템 등 차별화된 시스템들은 라이벌없는 명작으로 남게했다. -이용식 | 한빛소프트 탄트라 개발팀장
▲높은 자유도와 독특하면서도 부드러운 그래픽이야말로 이 게임이 게이머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핵심 포인트. -임준혁 | 조이온 거상 개발 팀장
▲컨텐츠의 부족이 아쉽게 느껴지지만 몰입감이 높을뿐더러 판타지 라이프라는 슬로건답게 실제 생활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박종우 | KRG소프트 프로그램팀 팀장

≫ RF온라인
▲중세 판타지 혹은 무협을 벗어나지 못한 온라인게임에 SF시장의 선구자적 역할을 몸소 실천한 CCR의 역작. -김정태 | 태울 엔터테인먼트 칠검 스튜디오 감독
▲밸런스와 운영상의 문제는 아쉬움이 남지만 기존 유행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도전이 남달랐던 작품이다. -윤종수 | 시아 스튜디오 기획팀장
▲성공 전례가 없는 SF라는 소재를 과감히 채택, 이미 식상할 대로 식상한 중세환타지 배경의 MMORPG들과 차별시킨 점을 높이 살만하다. -신정훈 | 큐로드 리버스 기획자
▲국산게임엔진 ‘R3’를 완성시킨 기술력과 폭발적인 오픈베타에 이은 상용화성공으로 증명된 흥행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수작. -윤현진 | 영상물등급위원회 PC온라인부 예심위원
▲2004년 대한민국 최고 스케일의 게임이며 SF 장르로 기존 MMORPG시장에 신선함을 불러일으킨 기대작. -송정환 | 국제게임개발자협회한국지부 운영위원
▲독특한 세계관과 한 차원 높은 소재성,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물로 이끌어낸 결과물이 RF온라인이다. -홍영기 | 온게임넷 PD
▲그래픽과 사운드, 게임구성이 돋보인다. -변정호 | 엠게임 영웅 개발팀장
▲개발자들의 땀의 결과물이 아닐 수 없다. 큰 부분은 물론, 세심한 부분까지도 신경 쓴 흔적이 역력하기 때문이다. -홍인균 | 웹젠 썬 온라인 프로듀서

[국내 콘솔게임 분야] ‘쌍두마차체제 확립’
- 1위 킹덤 언더 파이어:더 크루세이더 26표(52%)
- 2위 마그나카르타:진홍의 성흔 21표(42%)

국내 콘솔게임 시장이 비록 거대해졌다고는 하나 국내 자체 게임을 살펴보면 그 수는 초라할 만큼 적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중론이었다. 그러나 양에 비해 질적인 면은 상당히 높은 편. 가히 일당백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법한 2004년 한해였다. 이는 국내에서 개발된 콘솔게임들은 게임성이나 작품성 모두 뛰어난 수작이었기 때문이다.

X박스를 플랫폼으로 제작된 판타그램의 ‘킹덤 언더 파이어:더 크루세이더’와 소프트맥스의 히든카드 ‘마그나카르타:진홍의 성흔’이 열띤 접전을 벌였다. 비록 개발, 출시된 작품수는 적으나 두 게임 모두 뛰어난 명작이었다는 점에 만족할 수 있었던 한해였다. 한편, GP32용으로 제작된 게임 등 다른 콘솔게임들은 단 한 표도 얻지 못해 주류와 비주류간 심각한 괴리감이 연출됐다.

≫ 킹덤 언더 파이어:-더 크루세이더
▲액션 + RPG + RTS+절묘한 조합. -문지원 | 브이콤 메트릭스 담당자
▲X박스 타이틀에의 도전은 대단하다. 그런데 게임성마저 뛰어나다. 이 어찌 대작 반열에 오르지 않을 수 있으랴! -박종우 | KRG소프트 프로그램팀 팀장
▲불모지나 다름업는 한국 콘솔게임의 새로운 시도이자 등불 같은 게임. -강명곤 | 소프트닉스 건바운드 개발팀장
▲국내외를 통틀어 이만한 걸작은 만나보기 힘들다. -변정호 | 엠게임 영웅 개발팀장
▲3천개의 폴리곤으로 구성된 정교한 캐릭터들이 1천 유닛 이상 하나의 필드 위에 등장함에도 초당 30프레임 이상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놀라운 게임. -이용식 | 한빛소프트 탄트라 개발팀장
▲해외의 게임과도 견줄 수 있는 유일한 콘솔 대작. -김태호 | 동서게임채널 개발팀장
▲두 진영간의 사실감 있는 장대한 전투 장면이 압권이다. -이경환 | 아라마루 개발팀장
▲전장을 모두 아우르지 못하는 전략과 액션의 부조화가 아쉽지만 첫술에 이정도 배부를 수 있을까? -이재진 | SBS TV 게임쇼 즐거운 세상 패널기자
▲전쟁과 지휘라는 느낌을 이렇게 잘 표현해준 게임이 있을까? -김동건 |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 실장
▲전장 한가운데서 전투에 몰입하고 직접 부대를 지휘하는 느낌은 킹덤의 백미. -김인겸 | 네오위즈 프로덕션 개발자
▲전략게임의 특성을 잘 살림과 동시에 대중적인 성공에 필요한 적절한 난이도를 끌어냈다. -심종필 | 이미르엔터테인먼트 부장
▲실제 전장을 방불케 하는 사실적인 3D 그래픽은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김경민 | 히어로 스튜디오 프로그램팀 파트리더
▲해외 어떤 게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올해 최고의 콘솔 게임. -홍성민 | 게임 평론가
▲타격감이나 그래픽 수준도 높은 편이며 부대의 사용과 그에 따른 조작에 세심을 기울인 부분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윤종수 | 시아 스튜디오 기획팀장
▲어려운 조작감에도 불구하고 장대하게 펼쳐진 거대한 전장에 자꾸만 빠져들게 하는 대작 중의 대작. -안형인 | 조이온 천하 기획팀장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게임성을 인정받은 국내 게임계의 자랑. -스캇 밀러드 | 아타리 코리아 지사장
▲RTS 장르를 콘솔 게임에 접합하도록 재구성했고 여기에 액션 장르까지도 완벽하게 접목시킨 가장 RTS다운 콘솔게임. -신정훈 | 큐로드 리버스 기획자
▲판타그램의 야심작인 동시에 X박스용으로 제작된 최초의 국산게임. 외형적 발전은 물론, 시뮬레이션과 액션의 조합도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만하다. -김현진 | 엘투데이 편집장
▲우리도 세계시장에서 그것도 콘솔게임 시장에서 할 수 있다라는 가능성을 열어준 게임. -한숭웅 | 게임TV PD
▲뛰어난 그래픽과 현란함은 놀라움의 연속이다. 게임진행이 어려운 점은 옥의 티. -채종안 | 게임TV PD
▲대규모 병력이 격돌하는 스펙타클한 전투장면이 압권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큰 호평과 성공을 거둔 역작. -윤현진 | 영상물등급위원회 PC온라인부 예심위원
▲그래픽 엔진이 상당한 수준이며 효과음도 게임의 즐거움을 더한다. 게임 전체적으로 선택과 집중이라는 모토에 충실한 명작이다. -권민관 | 애니파크 개발실장
▲그래픽과 사운드, 그리고 가장 중요한 리얼리티까지 모두 자랑할 만한 게임. -홍영기 | 온게임넷 PD
▲출시 당시부터 북미에서 극찬받았던 매력적인 그래픽에 매료되다! -김영철 | 한국 애니메이션 고등학교 게임학과 교사

≫ 마그나카르타:진홍의 성흔
▲소프트맥스의 옹고집이 이뤄낸 승전보! -김한승 | 감마니아코리아 지사장
▲국내 최초로 생명력을 가진 세계적인 게임캐릭터를 탄생시킨 수작. -김정태 | 태울 엔터테인먼트 칠검 스튜디오 감독
▲일러스트레이터 김형태씨의 섹슈얼한 이미지의 상업적 승리. -이득환 | 큐로드 그래픽 디자이너
▲독특한 전투시스템과 동양적인 퓨전적 세계관의 만남을 통한 거부할 수 없는 유혹 -홍성민 | 게임 평론가
▲독창적인 캐릭터 디자인과 장엄한 스토리는 소프트맥스의 컨텐츠 개발력을 돋보이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박상수 | 테일즈위버사업본부 글로벌사업실 팀장
▲국내 최초의 PS2용 블록버스터. -송정환 | 국제게임개발자협회한국지부 운영위원
▲독보적인 PS2용 게임. 콘솔의 고향마저 점령하다! -한민수 | 게임스팟 코리아 기자
▲한국 PS2의 새로운 장을 연 선봉장격 작품. -정환경 | 가마소프트 대표
▲대중적인 기호와 트렌드를 잘 잡아냈으며, 창세기전 시절부터 계속되어왔던 드라마틱하고 로맨틱한 시나리오도 한층 깊이가 있다. -류기덕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개발이사
▲독창적인 게임 시스템과 짜임새 있는 방대한 스토리를 어찌 다 말로 풀 수 있을까? -이상훈 | 사이버리아
멀티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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