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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팡야’ 2D 모바일게임 사업 계약

  • 지봉철 기자 janus@kyunghyang.com
  • 입력 2005.03.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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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그래텍(대표 배인식)과 대한민국 대표 골프게임 ‘팡야’(www.pangya.com)의 2D 모바일 게임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 달 9일 밝혔다.

‘팡야’는 디지털 컨텐츠 개발기업인 그래텍을 통해 2D 모바일 게임으로 제작, 오는 6월부터 SK 텔레콤, KTF, LG 텔레콤 3개 이동 통신사를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는 차후 ‘팡야’의 2D 모바일 게임으로 발생하는 총 매출액의 일정 비율을 총 3년간 보장 받는다.

2D 모바일 게임 ‘팡야’는 네트워크 게임으로, 유무선이 연동돼 게임 포인트인 ‘팡’이 온라인 게임과 연동될 예정이며 싱글, 대전 모드뿐만 아니라 모바일에 최적화된 특별 모드도 기획 구현될 계획이다.

그래텍은 1999년 2월 설립된 디지털 콘텐츠 개발기업으로, 국내 대표적인 웹스토리지 서비스인 ‘팝데스크’와 2004년 6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포털 '아이팝(www.ipop.co.kr)'을 론칭했다. 그래텍은 인터넷 사업, 모바일 사업, '곰 VOD/AOD 솔루션'을 담당하는 플랫폼 사업 등 디지털 컨텐츠 비즈니스의 선도적인 기업이다.

한빛소프트 이윤미 부장은 “팡야는 온라인, 모바일 등 유무선 연동을 통한 디지털 컨텐츠’로, “장소와 시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e스포츠로서의 도약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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