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넘긴만큼 가져라’ 이벤트는 행사장에서 ‘배틀동전판치기’를 다운로드 받은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방식은 학창시절 즐기던 판치기놀이와 똑 같은 방식으로 동전이 놓인 판을 때리기만 하면 된다. 판을 때려 넘긴 동전 하나당 천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총 4개의 동전 중 넘긴 동전의 개수만큼 현금을 가져갈 수 있다.
이쓰리넷 문종민 마케팅총괄실장은 “동전쌓기의 ‘쌓은만큼 가져라’ 이벤트에 이어 연속적인 동전게임 마케팅의 성격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으며, 학창시절 판치기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이벤트의 전신이 된 ‘동전쌓기’ 게임의 ‘쌓은만큼 가져라’ 이벤트는, 지난 해 대학로와 안양1번가, 부천역 등 전국투어형식으로 진행되어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