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지 퍼스트는 ‘수퍼림 룰러 2010’ 등의 메이저 게임을 퍼블리싱하는 한편, ‘O.R.B.’ 나 ‘디사이플즈 II’ 등의 타이틀을 자체 스튜디오에서 개발하는 등 활발한 PC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게임 퍼블리셔다.
특히 명작으로 꼽히는 ‘디사이플즈:세이크리드’, ‘코한 : 임모탈 소버레인’, ‘Steel Beasts’, ‘갤럭틱 시빌리제이션’ 등으로 많은 게임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위주로 레이싱과 액션어드벤처 장르의 게임 등 60여 종을 전 세계로 유통 중에 있다.
스트레지 퍼스트 사장 Don McFatridge는 “전세계 게임 유통사업은 자사를 이끌어가는 핵심사업으로 한국에서는 넥스텝미디어가 우리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스트레지 퍼스트의 게임 온라인 라이센스를 국내 독점 판매하게 된 넥스텝미디어는 앞으로 심파일, 하나포스, 파란 등 주요 협력 포털과의 노리박스 서비스를 통해서도 게임을 제공한다. 우선 9월 내로 스트레지 퍼스트 사의 게임 중 3가지 게임을 먼저 오픈하고 차차 신규타이틀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