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맞아 한국노인복지회에서 주관하는 무료급식사업을 지원함으로써 고객과의 나눔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레몬은 작년부터 자사가 출시한 모든 신규 게임의 수익금 중 1%를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기부하기로 한 것.
지난 한해 신규 오픈한 모바일 음악 시뮬레이션 '이지투디제이', RPG맞고 '타짜시대맞고'와 퍼즐보드게임 '레몬틀린그림찾기' 등이 그간 1%씩이 꾸준히 적립되어왔다.
이번 행사는 유저가 다운받은 게임의 수익 일부분을 기부하여 유저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레몬은 향후 지속적으로 고객이 다운받은 모든 게임의 1%의 수익금을 지속적으로 적립할 예정이다.
레몬의 윤효성 대표는 " 최근 게임 산업이 확대되어 가면서 게임 업계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며 “레몬도 작은 정성이나마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여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