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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CJ, '위닝X' 코리아 챔피언십 개최

  • 윤영진 기자 angpang@kyunghyang.com
  • 입력 2007.02.02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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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부터 전국 CGV에서 개최

CJ조이큐브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Konami Digital Entertainment Limited Korea Branch가 공동 주최하고 CJ그룹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하는 ‘코나미와 CJ그룹이 함께 하는 Xbox 360 Winning Eleven X 코리아 챔피언십’(이하 ‘대회’)이 오는 2월 10일부터 전국 10개 지역 CGV예선과 Xbox 360 Live를 통해 개최된다.

차세대 게임기 Xbox 360을 통해 진행되는 위닝일레븐X 대회는
Xbox 360 체험존이 있는 전국 CGV에서 ‘1vs1고수전’과 ‘클럽대항전’의 지역 예선이 진행되며 각 지역에서 선발된 인원은 2월 25일 용산 CGV에서 영화관 대형 스크린 경기를 통해 본선경기가 진행된다.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코나미 위닝일레븐 개발자가 본선 행사에 참관해서 우승자와 한판 대결을 펼치며 위닝일레븐X 팬사인회 시간도 가지는 등 위닝일레븐 게이머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CGV현장 관람객들을 위하여 CJ상품권 등의 경품이 걸린 ‘2vs2 커플전’과 ‘여성개인전’을 구성, 현장에 오는 CGV관람객들과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현장 이벤트도 제공한다.

대회 종목인 위닝일레븐은 최근 10년간 세계 축구 마니아들을 열광시키며 꿈의 축구 게임으로 불려 온 Xbox 360의 킬러타이틀로서 위닝일레븐X의 고화질 그래픽의 사실감과 5.1채널 사운드를 통한 실제 경기장과 흡사한 느낌을 게이머에게 전한다.

특히, CGV영화관 스크린에서 진행되는 본선 경기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위닝일레븐의 사실감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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