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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 '칼리버스' 공식 홈페이지 오픈

  • 윤영진 기자 angpang@kyunghyang.com
  • 입력 2007.02.2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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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캐릭터와 그가 탑승하는 메카닉 캐릭터인 칼리버스가 서로 교감을 나누며 모험과 시련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신개념의 정통 메카닉 MMORPG인 “칼리버스”의 공식 홈페이지 http://www.chalybus.co.kr 가 2월 22일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되는 칼리버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게임의 배경 스토리는 물론, 게임에 나오는 다양한 메카닉/파트(부품)/캐릭터/배경을 포함하는 원화 및 모델 자료, 주요 시스템 설명 등 미공개 정보들이 제공되고 있으며, 개발에 관련된 최신 소식 또한 수시로 업데이트될 예정이어서 칼리버스에 관한 정보가 부족해 목말라하던 게이머들의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칼리버스 공식 홈페이지가 기존의 다른 온라인 게임 홈페이지와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 아닌 고객과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점이다.

다양한 계층으로부터 의견을 골고루 받기 위한 “제안” 게시판과 개발자 입장에서 개발 과정을 담은 “개발자 노트”, 칼리버스의 줄거리를 게이머가 직접 만들어 나가는 “내가 쓰는 칼리버스” 게시판 등 개발자와 이용자 사이의 활발한 의견 교환의 장이 준비되어 있어 누구라도 칼리버스에 관심이 있다면 개발에 힘을 보탤 수 있다.

“칼리버스”의 개발사인 ㈜아람인터랙티브의 김준도 사장은, “칼리버스는 우리 아람인터랙티브에서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메카닉 장르를 사랑하고 아끼는 모든 사람들과 힘을 합쳐 만들고 싶다. 다양한 메카닉 디자인과 게임 시스템 등 모든 부문에 관한 창의성있는 아이디어와 제안을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아람인터랙티브는 홈페이지 공개 이후 이를 중심으로 관련 커뮤니티 및 동호인들과 함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나눌 것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온/오프라인 상에서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

국내 최초의 정통 메카닉 MMORPG 칼리버스는 현재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개발에 매진 중이다.

[참조]회사 소개======================
㈜아람인터랙티브는 수년간 기획되어 온 정통 메카닉 MMORPG “칼리버스”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2006년 4월에 설립된 게임개발 전문 스튜디오로서, 정통 메카닉 장르를 좋아하는 소수 정예의 개발자들이 불철주야 개발에 열중하고 있다. 프로젝트 시작 후 채 1년도 되기 전에 클로즈드 베타 수준의 개발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다. 동사는 칼리버스 프로젝트와는 별도로 교육과 게임을 접목시킨 새로운 컨셉트의 차기 프로젝트 또한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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