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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A.V.A) 2007년 FPS 시장 선점 준비 완료!

  • 심민관 기자 smk@kyunghyang.com
  • 입력 2007.03.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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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FPS ‘아바(A.V.A)’ 클로즈베타 테스트 성황리 종료!

- 5일 간의 치열한 전투 통해 2007년 최고 기대작 입증
- 휴일 32시간 연속 테스트 진행, 건의사항 즉시 조치 등 유저 중심의 테스트 진행으로 호평
- 사실적인 전투 환경 구성, 그래픽 최적화, 전략전투 구현 등 차별화된 FPS로 평가 받아

아바(A.V.A)에서 온라인 FPS의 미래를 확인하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의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서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테스트는 2007년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 받은 아바(A.V.A)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한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5일 내내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살아있는 전장과 사실적인 전투가 많은 주목을 받았다. 우선 미션이 부여된 맵은 개인 플레이가 아닌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확인 시켜줬으며, 병과를 활용한 팀 단위의 작전은 여러 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 시스템에 적합한 전투 요소로 호평을 받았다. 세련된 UI(user interface)와 사실적인 캐릭터, 세밀한 총기 커스터마이징은 게임에 대한 만족도를 한층 더 높여주는 장점으로 부각됐다.

또한 유저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다음날 즉시 조치하는 적극적인 테스트 환경을 구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버그/건의 게시판과 문의메일 등을 통해 게임에 대한 의견을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적시적인 조치를 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테스트가 진행된 주말에는 유저들의 요청에 따라 32시간 연속 테스트를 진행하면서도 특별한 문제 없는 안정적인 테스트를 진행했다.

무엇보다 언리얼 엔진3로 만들어진 하이 퀄러티 게임의 안정적인 최적화는 획기적인 결과로 인정 받았다. HDR스카이, 라디오시티 같은 자체 기술과 물리 요소를 접목한 사실적인 그래픽 효과에 병과와 전략이 중심이 된 게임성은 콘솔게임에서나 경험 가능했던 요소들로 온라인으로 탄생한 아바(A.V.A)의 높은 가치를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다.

네오위즈 박정필 사업부장은 “짧은 테스트 기간 동안 많은 관심을 보여준 유저들에게 깊은 감사 드린다”며, “테스트 결과 분석과 새로운 컨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수준 높은 게임성과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구성, 완성도 높은 최고 수준의 FPS게임으로 자리잡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테스트 기간 동안 네편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눈길을 끈 유저 신선부군(junhu12)은 “클로즈베타 테스트에서 이 정도의 완성도 높은 게임은 드물다”고 평가하며 “그래픽과 게임성까지 모든 부분에서 완벽한 게임을 만들어줘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다. 아울러 많은 유저들이 다음 테스테에도 선정되길 바란다는 내용과 함께 오픈 일정을 당겨줄 것을 건의하기도 하였다. 특히 새로운 시도들도 결집된 혁명적인 FPS 등장에 놀라워하며 유저 스스로 100여 편이 넘는 플레이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아바(A.V.A)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아바(A.V.A)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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