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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온라인’, 유저 간담회 통해 향후 방향 공개

  • 하은영 기자 hey@kyunghyang.com
  • 입력 2007.04.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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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13일,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유저 초청 간담회를 통해 향후 업데이트 방향과 새로운 시스템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유저 초청 간담회에서는 향후 ‘라그나로크 온라인’ 에피소드 12 버전에 대한 업데이트 일정과 기획 의도가 발표될 예정이며, 유저 참여를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홈페이지(www.ragnarok.co.kr)에 참가를 신청한 유저 중 100명이 참석하게 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서버 안정화 작업과 새롭게 선보이는 12.1 에피소드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이 공개된다.


12.1 에피소드에서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3개 국가간의 관계가 정립되고 룬미드가츠와 아루나펠츠의 대립과 갈등, 슈발츠발드의 생체 연구 등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퀘스트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한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메모리얼 던전 등의 추가 컨텐츠와 월드맵과 퀘스트 창 등 유저들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이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유저 간담회에 초청된 유저들에게는 개인 메일과 SMS를 통해 정확한 시간과 장소가 공지될 예정이며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대한 건의 및 문의 사항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임혁 ‘라그나로크 온라인’ 개발 총괄 PM은 “ ‘라그나로크 온라인’ 유저 초청 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컨텐츠와 유저 편의 사항, 새로운 직업군 등 2007년 업데이트 예정인 다양한 시스템을 공개할 것이다”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유저들이 건의 하는 내용을 적극 검토해 최대한 게임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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