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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오락실 게임 ‘자자마루’가 ‘노스테일’ 속으로~

  • 하은영 기자 hey@kyunghyang.com
  • 입력 2007.04.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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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8비트 시대를 겪어온 올드 유저들에게 익숙한 ‘닌자 자자마루군’ 게임 캐릭터를 국내 온라인게임을 통해 만날 수 있게 됐다.


당시 수퍼패미콤용 소프트웨어 제작사로 명성을 날렸던 ‘닌자 자자마루군’ 제작사인 자레코가 ‘노스테일’ 일본 퍼블리셔를 맡으면서 ‘자자마루’ 캐릭터의 게임 내 적용이 가시화된 것이다.


당대 ‘EXERION(엑세리온)’과 더불어 인기를 모았던 액션게임 ‘닌자 자자마루군’은 ‘자자마루군’의 연인 ‘사쿠라히메’를 붙잡고 있는 애꾸눈 악당 ‘나마주’를 물리친다는 내용으로 단순 명료한 방식의 패미콤 게임 시절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추억의 오락실 게임 ‘자자마루’]


‘노스테일’의 개발을 총괄하는 엔트웰의 김유천 PD는 “게임 내 스페셜 리스트(변신용 캐릭터) 형태로 자자마루가 등장하며 이와 연계된 퀘스트와 레이드(보스몬스터)도 추가될 예정이다”며 “특히, 자자마루 퀘스트의 경우 일본 내 유저 공모를 통해 당선된 시나리오를 토대로 제작되어 한층 재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업데이트 일정은 이달 24일 국내에 먼저 적용해 플레이 한 후 26일 일본에도 추가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노스테일’ 공식 홈페이지(http://game4.netmarble.net/nosta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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