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13일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 (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네오액트(대표 김현민)가 개발한 3D 아바타게임 ‘포키포키’에서 봄을 맞이해 펫 시스템과 신규마을이 추가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 받는 것은 바로 펫(Pet) 시스템. 커뮤니티와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3D 아바타게임인 ‘포키포키’의 특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펫(Pet) 시스템은 아기자기한 재미로 인해 유저들의 필수 아이템이 될 전망이다.

유저들은 펫(Pet) 시스템을 통해 강아지를 구입한 뒤, 먹이도 주고, 목욕도 시켜주며 나만의 애완견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조련사를 통해 손, 따라와, 굴러 등의 훈련도 시킬 수 있다. 단순히 키우는 것에서 벗어나 여러 가지 스킬을 배워 주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한 것도 특징.
 
두 마리의 애완견을 통해 강아지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이색적이다. 유저들의 높은 호응도가 예상되는 만큼, 강아지 이외의 다양한 종류의 펫과 스킬이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 추가된 바닷가 마을 역시 수영과 바다낚시가 가능하게 해 게임 속에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목장마을, 숲 마을 등 테마 마을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유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좀 더 풍성하게 가꿔줄 계획이다.
 
더불어 직업과 숙련도에 따라 특화된 호칭을 부여 받을 수 있는 호칭 시스템, 도구를 이용해 곤충을 채집할 수 있는 채집 시스템 및 의상 생산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다.
 
네오액트 김현민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바타 게임인 ‘포키포키’의 특성이 한층 더 돋보이도록 했다”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키포키’ 봄 업데이트 및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