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분야별 전문가
스타일리스트
+ 이름 : 김현숙(26)
+ 약력 : MBC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연예인 개인 코디네이터. 현 코디네이터 프리랜서
헤어디자이너
+ 이름 : 정해강(29)
+ 약력 : 박승철 헤어 아카데미 수료. 박승철 헤어 스튜디오 양재점 근무. 현 강남 헤어워커스 자자 미용실 메인 헤어디자이너
피트니스 트레이너
+ 이름 : 이금희(28)
+ 약력 : 조선대 사회체육학과 졸업 현 정동 라바피트니스 센터 전속 트레이너
≫ 카스미
+ 나이 : 17세
+ 생일 : 2월 33일
+ 키, 몸무게 : 158cm, 49kg
+ 신체 사이즈 : 89 - 54 - 85
+ 국적 : 일본
+ 유파 : 무환천신류 인술 천신문
+ 직업 : 도주닌자
+ 취미 : 점보기
‘데드오어얼라이브(이하 DOA)’의 주연급이자 많은 코스프레에 단골 등장 하는 테크모의 주력 캐릭터. 실제 게임 속에서도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이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에게 선택된다. 카스미의 피규어 역시 없어서 못 팔 지경. 직업이 ‘닌자’ 이다 보니 상당히 간결한 복장으로 등장해 노출도가 꽤 높은 편이다.
스타일리스트 : 전체적인 의상의 컨셉은 통일감 있어서 좋다. 하지만 초크(목 악세서리) 색깔이 옷과 그리 어울리지 않는다. 양말 역시 검정색으로 가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팔에 매듭 등을 이용한 포인트를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평가 : ★★★★
헤어디자이너 : 80년대 초ㆍ중반 사이에 유행하던 무겁고 앞머리를 극단적으로 살리는 ‘뱅’ 스타일이다. 머리숱이 너무 많아 전반적으로 무거워 보인다. 사이드쪽을 가볍게 커트하고 앞머리 숱을 제거한다면 훨씬 나을 것 같다. 헤어스타일 자체는 얼굴형과 잘 어울리는 편이다. 하지만 최근 경향은 가벼운 느낌의 머리이기 때문에 시대에 뒤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평가 : ★★★
피트니스 트레이너 : 하체 비만형이다. 전체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통해 살을 빼주는 것이 좋겠다. 무술 특성상 근육은 많이 필요 없기 때문에 이두나 삼두쪽을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서 단련하고 하체 운동을 통해 다리를 날씬하게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평가 : ★★☆
≫ 티나
+ 나이 : 22세
+ 생일 : 12월 6일
+ 키, 몸무게 : 174cm, 56kg
+ 직업 : 프로레슬러
+ 국적 : 미국
+ 유파 : 프로레슬링
+ 취미 : 격투게임, 사이클링
티나 역시 마찬가지로 ‘DOA’에서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프로레슬러로서 특히 ‘데드오어얼라이브 익스트림 비치발리볼(이하 DOAX)’에 등장하면서 큰 인기를 모았다. 서양인 특유의 큰 체구와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 반해 얼굴을 상당히 지적인 용모를 지니고 있어 묘한 매력을 불러일으킨다.
스타일리스트 : 전반적으로 옷에 포인트가 없다. 옷 전체 중 어느 한 부분에라도 포인트를 주지 않으면 자칫 너무 지루하고 평범해진다. 바지의 색을 레드로 변경하고 벨트를 블랙으로 입어서 크게 블랙과 레드 투톤으로 갔다면 훨씬 좋았을 것 같다.
평가 : ★★
헤어 디자이너 : 안쪽으로 가름마를 줘서 완성한 ‘세미 롱레이어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저러한 앞머리를 통해서 얼굴 자체를 갸름하게 표현 것으로 보인다. 모발자체가 안쪽으로 향하고 있어 섹시하면서도 지적인 느낌을 준다. 전체적으로 완성되어 있는 헤어스타일로서 특별한 변화를 줄 필요가 없어 보인다.
평가 : ★★★★
피트니스 트레이너 : 전체적으로 군살이 없으며 몸이 참 예쁘다. 특히 복근은 완벽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딱히 흠잡을 곳이 없다. 요즘 여자들이 상당히 선호하는 몸매이다. 마치 ‘안젤리나 졸리’나 ‘마돈나’와 같은 볼륨감 있으면서도 섹시한 몸매이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저 강도로 꾸준히 실시해 최대한 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
평가 : ★★★★☆
≫ 레이코
+ 키, 몸무게 : 166cm, 52kg
+ 신체 사이즈 : 86 - 66 - 85
※ 그 외에 알려진바 없음
레이코는 이번에 살펴본 게임들 중 가장 최신작인 ‘럼블로즈XX’의 주연급 캐릭터이자 가장 표준적인 미소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캐릭터이다. 바꿔 말하면 특별한 개성이 없는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저렇게 가는 팔로 무거운 상대방을 던져버리는 것 보면 역시 ‘게임은 게임일 뿐이다’ 라는 사실을 여실히 증명 해준다.
스타일리스트 : 전체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컨셉이다. 색상이 레드, 화이트, 실버로 통일되어 있으며 디테일한 면에서도 가장 완성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벨트와 배꼽위의 피어싱이 상당히 인상 깊으며 소매장식의 실버와 장갑의 손목 부분으로 연결되는 부분이 매우 좋다.
평가 : ★★★★★
헤어디자이너 : 단발형 샤기의 헤어스타일이다. 삐죽삐죽 튀어나온 머리로 인해 전체적으로 헤어스타일의 표현이 상당히 좋다. 다만 앞머리와 위머리의 머리 숱이 조금 많기 때문에 쳐줘야 하고 바깥으로 살짝 자연스럽게 말리는 느낌을 주면 더욱 좋을 것 같다. 특별하게 수정하지 않아도 매우 좋은 느낌이다. 마치 이준기 스타일을 연상케 한다.
평가 : ★★★★★
피트니스 트레이너 : 레슬러 치고는 몸이 너무 빈약하다. 경기 스타일은 알 수 없지만 날렵한 느낌은 든다. 몸에 굴곡이 조금 더 있더라면 좋을 것 같다. 따라서 근력운동을 조금 더 한다면 매우 탄탄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마치 프로레슬러라기 보다 레이싱걸 같은 체형을 지니고 있다.
평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