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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로’, 첫 심판대 오른다!

  • 윤영진 기자 angpang@kyunghyang.com
  • 입력 2007.05.1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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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4일부터 5월 27일까지 1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실시
- 원작 느낌 살려 풍성하고도 쏠쏠한 즐거움 선사에 초점


‘케로로 온라인이 비공식 데뷔식을 갖는다!’ 구름인터렉티브는 투니버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코믹 격투액션 ‘케로로 온라인’의 1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오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1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는 게임 내 밸런싱 및 서버 안정성을 중점적으로 테스트 하게 되며, 개발 단계에서 공개되었던 기존 스테이지 외에 원작에 등장하는 배경을 재현한 새로운 스테이지 1종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테스트는 케로로, 타마마, 기로로, 쿠루루, 도로로 총 5명의 주인공 캐릭터에 한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추후 점차적으로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 될 계획이다.



‘케로로 온라인’은 인기 애니메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를 원작으로 삼은 것이 특징으로, 개발 소식이 발표된 이후 꾸준히 인기 게임 순위 상위권을 유지할 만큼 높은 기대를 한 몸에 받아온 바 있다. 이번 1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모집 일정에 관한 보다 구체적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keroro.goorm.com)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케로로 온라인’에는 양정화, 류점희, 시영준, 김장, 강수진 등 국내 유명 애니메이션 성우들이 더빙 작업에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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