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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베이스볼,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 성황리 종료

  • 심민관 기자 smk@kyunghyang.com
  • 입력 2007.05.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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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0명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3일 동안 실시한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 종료
- 유저들의 건의 사항 및 의견을 수렴해 더욱 다양한 컨텐츠 제공 예정



서울, 2007년 5월 14일_ 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 www.gravity.co.kr)가 W 베이스볼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의 테스터로 선정된 3,000명의 유저들과 함께 3일간의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무사히 종료했다고 금일 밝혔다. 


W 베이스볼의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는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19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테스트 참가를 신청했던 대부분의 유저들이 참여와 관심을 속에서 성공적으로 첫 선을 보였다.  


특히 이번 비공개 시범 서비스에 참가했던 유저들은 마우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투타 시스템을 통해 야구의 진정한 묘미라고 할 수 있는 타격과 투구에 대한 손맛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으며, 처음 야구 게임에 도전 했음에도 쉽고 재미있게 캐릭터를 성장하며 게임을 배울 수 있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또한 게임 도중 나이스 플레이를 통해 바로 포인트를 누적할 수 있는 HP 포인트를 통해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야구 게임의 큰 단점이 보완된 것 같다는 반응이 쏟아 졌다.       
 
그 밖에도 게임 그래픽과 이펙트 부분이 타 온라인 야구 게임에 비해 월등하게 뛰어나다는 평가 가 이어졌다.


장필봉 제트스포츠 팀장은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가 단기간에 이루어졌음에도 테스터 대부분이 참여해 적극적으로 테스트에 참여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한다”며,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많은 분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신 만큼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에서는 건의 및 요청 사항들을 최대한 반영해 더욱 멋진 게임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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